주체113(2024)년 4월 2일 로동신문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선전화들 출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진행되는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앞두고 선전화들이 출판되였다.

선전화들에는 사회주의와 세계자주화위업의 위대한 개척자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 위인칭송의 노래를 끝없이 울려갈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뜨거운 경모심과 한결같은 지향이 반영되여있다.

지구를 배경으로 봄축전마크를 받쳐든 여러 나라 예술인들의 모습과 푸른 하늘을 날아예는 비둘기들을 형상한 선전화 《자주, 평화, 친선의 노래 힘차게 부르자!》는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다같이 행복하게 살며 발전하려는 인류의 세기적인 념원을 보여주고있다.

4월의 봄명절을 인류공동의 명절로 뜻깊게 경축하며 훌륭한 공연장면을 펼치는 가수들, 연주가들, 무용수들의 모습이 선전화들에 담겨져있다.

국제적인 예술축전무대를 의의있고 특색있게 장식하게 될 세계 여러 나라의 관록있는 예술단, 교예단, 무용단 명배우들의 공연장면을 보여주는 선전화들은 이번 축전에 대한 커다란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이밖에 축전에 참가하는 단체들을 명시한 선전화들도 있다.

선전화들은 환희로운 4월명절의 경축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