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4월 15일 로동신문
《김일성주석은 인류자주위업의 앞길을 행성에 울려퍼진 경모의 메아리
뜻깊은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자주시대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시여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민들의 경모의 정이 더욱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자주의 새 력사를 펼치신 위대한 수령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의 신조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가장 혁명적인 자주사상인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에 빛나게 구현하시여 자주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새 력사, 새시대를 개척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해 우리 나라는 력사의 엄혹한 난관을 뚫고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우뚝 솟아 자기의 존엄을 과시하게 되였으며 조선혁명은 그 어떤 로선상착오도 없이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올수 있었다. 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출판보도물들은 혁명령도의 전 기간 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신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혁명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시는 과정에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의 힘을 조직동원할 때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는 진리, 혁명은 그 누구의 승인이나 지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신념에 따라 자기가 책임지고 하여야 하며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는 자기 나라 실정에 맞게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주체의 진리를 발견하시였다.그에 기초하여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자주정치의 거장, 탁월한 위인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만민의 경모심은 날이 갈수록 더더욱 뜨거워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무릇 사람들이 위인의 업적을 론할 때 제일먼저 꼽는것이 세계와 사회의 발전에 얼마만한 기여를 하였는가 하는것이다.그중에서도 인간의 운명개척과 발전의 길을 밝힌 사상리론업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런 견지에서 볼 때 김일성주석의 주체사상은 가장 정당하고 보편적인 사상, 인류사상의 최고봉을 이루는 사상이라고 할수 있다.주체사상이 창시됨으로써 지난날 력사밖으로 밀려나 착취와 억압의 대상으로 되여오던 근로인민이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한 자주시대, 주체시대가 펼쳐졌으며 인민대중의 운명에서는 극적인 전환이 일어났다.조선혁명의 실천투쟁을 통하여 주체사상의 진리성과 과학성, 생활력이 뚜렷이 실증되였으며 이 위대한 사상은 오늘도 자주위업의 변함없는 지도리념으로 되고있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 그이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신 자주시대의 개척자, 선도자이시였다.주체사상에 의하여 인류는 수천년세월의 암흑을 깨뜨리고 자주의 새시대를 맞이하게 되였으며 력사무대에는 세계자주화의 도도한 흐름이 펼쳐지게 되였다. 김일성, 그이는 한평생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인류자주위업을 주도하신 세계정치의 걸출한 원로이시였다.그이께서는 격변하는 동란속에서 추호도 흔들림없이 자주의 방향타를 굳건히 틀어쥐시고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뷸레찐은 자주는 김일성주석의 한생을 관통하는 정치리념이라고 할수 있다, 주석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한 자주로선을 일관하게 구현해나가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은 세계자주화위업을 주도하고 20세기를 자주시대로 빛내이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고 전하였다.
인민적령도자의 한생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은 명실공히 인민적령도자의 한생이였다.그 위대한 생애로 하여 이 땅에서는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을 위한 새 력사가 시작되였다.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이민위천을 자신의 정치철학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범하고 소박한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내세우시고 그들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활화산처럼 분출시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시였다.오늘 이 땅우에 솟아난 불패의 우리식 사회주의, 승승장구하는 주체혁명위업은 바로 위대한 세기를 두고 억눌려온 인민대중을 일떠세워 그 위력으로 전진하는 새 력사, 새시대를 창조하신 바로 여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특출한 위인상과 거대한 세계사적공적의 하나가 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현지지도의 한평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주석의 혁명생애는 인민을 찾아 쉬임없이 이어가신 현지지도의 한평생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주석께서는 인민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다 찾아가시였다.조선에는 외진 섬마을로부터 심심산골에 이르기까지 그이의 거룩하신 자욱이 아로새겨지지 않은 곳이 없다.인민을 찾아가시는 길이라면 궂은비도, 험한 령길도 마다하지 않으신 주석의 모습을 조선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해하고있다. 김일성주석의 현지지도는 인민들과 운명을 함께 하시며 시련과 난관을 헤쳐나가신 헌신의 로정이였다.주석께서는 80고령의 몸으로 포전길들을 걸으시면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신 그이께서는 인민의 행복에서 자신의 기쁨을 찾으시였다.그이께서 일제의 총칼아래 신음하던 조선인민을 구원해주신 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애민헌신의 장정을 이어가신 나날은 8 650여일에 달한다. 꾸바혁명의 지도자 피델 까스뜨로 루쓰가 김일성동지의 령도방법은 모든 사회주의나라 지도자들이 본받아야 할 위대한 모범이라고 칭송한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진정 김일성주석의 현지지도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한 불세출의 인간, 인민의 어버이의 혁명령도방식이였다. 고귀한 혁명생애의 전 기간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신 주석의 영상은 조선인민뿐 아니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 기네신문 《호로야》는 조선의 어린이들은 나라의 수령이신 김일성주석을 《아버지대원수님》이라는 존칭으로 부르며 따랐다, 그만큼 어린이들에 대한 주석의 관심과 사랑은 지극하고 자애로왔으며 인간이 지닌 사랑가운데서도 가장 헌신적이고 적극적인것이였다고 전하면서 《주석께서는 언제나 어린이들과 함께 계시면서 그들에게 온갖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제일 좋은 곳에 아이들을 위한 궁전도 세워주시고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그들의 설맞이공연을 보아주시였다.조선의 어린이들은 언제나 환한 미소를 지으시던 김일성주석을 잊지 못해하며 오늘도 그이에 대한 노래를 절절하게 부르고있다.》라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의 인터네트통신 보이스 오브 밀리언즈는 김일성주석은 인민대중을 스승으로 여기신 절세의 캄보쟈의 아까뻬통신은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의 수령이시고 세상이 공인하는 걸출한 정치가이시였지만 그이와 인민들사이에는 그 어떤 간격도 없었다,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주석께서는 한생토록 자그마한 특전이나 특권도 허용하지 않으시였다, 하기에 주석의 권위와 명성은 더욱 높이 떨쳐지고 그이의 숭고한 위인상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더욱 깊이 새겨지게 되였다고 보도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사진문헌을 모시고 게재한 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신분》에서 이렇게 전하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신분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이시다.그이께서는 지난날 천대와 멸시의 대상으로 되여오던 인민대중을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를 가진 전지전능한 존재로 내세우시였다.그이에 의하여 조선에서는 국호도 군대이름도, 수많은 기념비적건축물들의 명칭도 인민이라는 호칭과 더불어 불리워지게 되였다. 오늘날 조선의 당과 정부의 로선과 정책들은 인민을 위한것으로 더더욱 일관되여있으며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있다.인민사랑의 정치가 실시되고있는 조선은 참다운 인권이 보장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로,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나라로 나날이 발전하고있다. 김일성주석의 이민위천의 사상은 김정일각하에 이어 김정은령도자에 의해 변함없이 계승되고있다.》 정녕 우리 수령님의 한평생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위대한 헌신과 인민사랑의 한생이였다. 세계를 진감시키며 뜨겁게 굽이치는 위인칭송열풍은 바로 희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심의 발현인것이다. 오늘도 세계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칭송을 받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그이의 위대한 사상과 불멸의 업적은 자주시대와 더불어, 인류와 더불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