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4월 21일 로동신문

 

세계정치의 걸출한 원로, 희세의 성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라오스, 먄마, 수리아, 타이, 파키스탄, 노르웨이, 단마르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영국, 체스꼬, 핀란드, 나이제리아에서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어버이수령님의 고결한 인민적생애를 수록한 영화와 절세위인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심을 보여주는 편집물들 등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수리아공산당(통일) 총비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걸출한 수령이시며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물심량면으로 지지성원해주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그는 김정은각하의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이 경제와 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련이어 기적을 창조하고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은 인민들의 권익과 숙망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성격을 뚜렷이 보여준다고 강조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수령님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 조선해방의 은인, 강철의 령장,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로 호칭하고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전진시켜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서기장도 위대한 수령님을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희세의 정치원로로 칭송하였다.

그들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이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에서 거둔 커다란 성과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조선은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 자주권수호를 위한 투쟁에서 계속 많은 성과를 달성할것이다고 말하였다.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의 민족자존과 자강의 사상은 김정일령도자에 이어 김정은국무위원장에 의해 계승발전되였다.

조선은 령토와 인구수는 크지 않지만 세계적인 대국들과도 당당히 견주는 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섰다.

현 국제정세는 조선의 위대한 수령들께서 밝히신 자주의 원칙이 얼마나 정당한가를 실증해주고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 김정은국무위원장과 같으신 위대한 사상리론가, 탁월한 정치가, 뛰여난 군사전략가를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조선인민만이 누리는 행운이다.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의 커다란 업적들중의 하나는 조선식사회주의를 그 어느 다른 나라의것을 본딴것이 아닌 오직 주체사상에 기초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건설하신것이라고 하였으며 영국신공산당 총비서는 조선을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는 영광을 지니였던 잊을수 없는 그날의 감격을 토로하였다.

라오스에서 진행된 경축행사에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해방과 나라의 자주권수호,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한 격찬과 날로 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에 대한 찬양,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 기대와 확신, 조선과 라오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영원불멸하기를 축원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파키스탄국회 상원 의원을 비롯한 보고자와 발언자들은 김일성동지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건설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지금 조선인민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주체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고있다고 말하였다.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의 김일성주석은 세계에 잘 알려진 위대한분이시다, 그이께서는 아프리카나라들의 독립과 새 사회건설을 적극 도와주시였다고 언급하였다.

노르웨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명예위원장과 위원장,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세계혁명의 원로이시고 절세의 위인이신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은 오늘도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우는 진보적인민들을 승리에로 이끌고있다, 위인의 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길이 전해질것이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에서 전변의 새시대를 창조하며 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였다.

스위스, 단마르크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 *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15일 중국 길림육문중학교에서 경축행사들을 진행하였다.

길림육문중학교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산하조직들, 재중동포단체들과 동포들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경축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보고대회가 진행되였다.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과 부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일군들과 산하조직대표들, 재중동포단체 책임일군들과 동포들,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 일군들, 동북 3성에서 사업하고있는 우리 공민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또한 중국 길림성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주임, 길림시인민정부 부시장과 외사판공실 주임, 길림육문중학교 당서기를 비롯한 주재국 일군들도 참가하였다.

대회는 《김일성장군의 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조선인들의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은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였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더욱 승화발전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꿈과 리상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평양시에서는 해마다 인민들을 위한 1만세대의 살림집들이, 농촌들에서는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과 대규모적인 온실들이 솟아나고있으며 시, 군들에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가 펼쳐져 온 나라가 기쁨과 환희로 들끓고있다고 찬탄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공화국을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시였다고 그는 격찬하였다.

그는 조중 두 나라 수뇌분들께서 조중외교관계설정 75돐이 되는 올해를 《조중친선의 해》로 선포하시고 복잡한 국제정치정세속에서도 조중친선관계를 더욱 승화발전시켜나가시는 숭고한 의도를 항상 명심하고 올해에 의의있는 행사들과 다채로운 친선활동을 활발히 진행함으로써 피로써 맺어진 조중친선을 더욱 빛내여나가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그처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현실로 꽃피워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사업에 특색있게 이바지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길림시 인민대극원에서 예술공연이 진행되였다.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합창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녀성4중창 《영원한 그 미소》, 가야금2중주 《초소의 봄》, 녀성중창 《우린 사랑한다》, 녀성독창 《당이여 나의 어머니시여》, 혼성2중창 《장군님은 우리 어버이》, 남성독창 《지새지 말아다오 평양의 밤아》를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성을 칭송하는 종목들이 올랐다.

이날 경축연회가 있었다.

이에 앞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축하편지를 채택하는 모임이 13일 중국 심양시에 있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한편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와 목단강지구협회, 중남지구협회 상해시지부, 할빈지구협회 할빈시지부를 비롯하여 산하 지구협회, 지부들에서도 영화문헌학습과 경축모임, 좌담회 등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여러 나라 정당, 친선단체들의 련합토론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북유럽 진보정당 및 친선단체들의 련합토론회가 6일 스웨리예에서 진행되였다.

노르웨이, 단마르크, 스웨리예, 이슬란드, 핀란드를 비롯한 북유럽지역의 진보정당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주체사상연구조직 인사들과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주체혁명위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뜨겁게 분출되였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 유하 끼엑씨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주체의 빛발로 자주독립, 사회주의발전의 길을 밝혀주신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하면서 자력독립의 기치높이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해방후 건당, 건국, 건군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그는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되였지만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 조선은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추진하여 사회주의국가건설의 모범을 창조하였다고 말하였다.

핀란드의 공산주의자들과 조선의 벗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총비서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조선인민에게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크리스테르 룬드그렌은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으로, 국제공산주의운동의 불변의 지침으로 되고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반제투쟁의 진로를 명시하는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싸우는 나라 인민들에게 힘있는 무기를 안겨주시였으며 쁠럭불가담운동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그이의 령도따라 조선이 일심단결을 이룩하고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면서 사회주의건설을 전진시킨것은 세계인민들의 반제투쟁을 크게 고무해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고 확신한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다그 노륨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리론업적을 칭송하고 조선은 1950년대 미제국주의에 의해 강요된 전쟁으로 하여 참혹하게 파괴되였지만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령도가 있어 빈터우에서 락원으로 일떠섰다고 찬양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명예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은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 건국업적에 대하여 해설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념원대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그이께서 내놓으신 웅대한 지방발전정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조선은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고 핵무력을 갖춘 튼튼한 국가방위력을 다지였으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전변의 새시대를 창조하고있다.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은 평화를 사랑하고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전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를 안겨줄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브라질정당, 단체들의 인터네트련합토론회 《20세기의 걸출한 령도자》가 진행되였다.

브라질 공산당, 사회당, 제인민간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브라질쎈터, 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를 비롯한 정당, 단체 인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브라질공산당 전국정치위원회 위원 로자니따 깜뽀스가 발언하였다.

그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어버이수령님을 만나뵙던 때의 감격에 대해 피력하고 김일성주석은 인류의 위대한 영웅,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걸출한 령도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은 일제식민지통치하에서 해방되였으며 창건된지 2년도 안되는 공화국은 미제의 침략을 물리치고 자주권과 독립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었다고 그는 찬양하였다.

그는 오늘날 인민조선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그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20성상의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고 우리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시였으며 인민들에게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혁명생애의 전 기간 자주의 기치, 국제적정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반제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 세계평화위업실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면서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거대한 공적을 쌓으시였다, 그이이시야말로 20세기의 걸출한 위인이시다고 그들은 격조높이 토로하였다.

 

국제사회계의 칭송의 목소리

 

인류공동의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경건히 되새겨보며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는 축전과 축하편지들을 보내여오고있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 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탁월한 수령이시며 위대한 인간이시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의 새 력사를 승리적으로 개척할수 있었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에짚트아랍사회주의당 위원장, 타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은 심오한 사상과 리론, 비범한 령도력과 위대한 혁명실천으로 인민대중의 운명개척과 세계정치사에 자욱을 남기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류에게 계급해방, 민족해방, 인간해방의 원리를 전면적으로 밝혀주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반제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고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으며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이딸리아국제그룹 리사장은 김일성주석은 높은 정치적자질, 강철같은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훌륭한 국가지도자, 사상리론가, 현명한 전략가, 자주권수호의 위대한 영웅이시라고 강조하였다.

 

*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단체와 인사들이 성명, 담화, 글들을 발표하였다.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쿠웨이트단체들은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시대와 력사앞에 위대한 업적을 쌓으신것으로 하여 지금도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고계신다.

그이는 조선인민에게 자유와 해방을 안겨주시고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건설하신 걸출한 수령이시며 여러 나라 인민들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하신 참다운 국제주의자이시다.

오늘 조선은 김정은국무위원장의 령도밑에 국가방위력강화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길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거두고있다.

탁월한 령도자께서 계시고 단결된 인민의 힘이 있는한 조선의 사회주의강국건설목표는 반드시 달성될것이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 쏭치트 풀랖은 담화에서 세계는 수많은 위인들을 기록하고있지만 김일성주석처럼 세기를 이어가며 만민의 열화같은 칭송과 경모를 받으시는분은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신 자주시대의 개척자, 선도자이시다.

주체사상에 의하여 인류는 수천년세월의 암흑을 깨뜨리고 자주의 새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김일성주석은 한평생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반제자주위업을 주도하신 세계정치의 걸출한 원로이시며 숭고한 인간애와 덕망으로 천하를 감동시키신 희세의 성인이시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 《김일성주석의 행복관》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4월 15일을 맞으며 진보적인류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20세기 위인중의 위인이신 김일성주석의 고결한 생애를 돌이켜보고있다.

주석의 한평생은 한마디로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적생애였다.

세상에 인민을 위한다는 정치가들은 많아도 그이처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신 령도자는 일찌기 없었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휴식이 있을수 없고 인민의 행복을 마련하는데서 찾는 기쁨이야말로 가장 큰 행복이라는것이 바로 주석께서 지니신 행복관이였다.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총서기 죠제프 오이에마 은죠꼬, 민주꽁고 반둔두종합대학 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롤랑 벨레 무켈렝게는 담화들에서 조선혁명과 세계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모든것을 바치신 우리 수령님을 주체사상의 창시자, 조선민족해방의 은인, 위대한 혁명가로 호칭하고 불멸의 혁명사상을 보다 광범히 연구보급하여 아프리카의 발전에 적극 기여할 의지를 피력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