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5월 21일 로동신문
《미국과 친미호전무리들이 전쟁책동을 본격화하고있다》, 《친일매국 막장권력 윤석열을 타도하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를 타도하기 위한 제90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괴뢰한국에서 미국의 핵전쟁책동에 편승하여 정세를 격화시키고 검찰파쑈독재통치로 권력유지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 윤석열괴뢰를 규탄하는 대중적투쟁이 갈수록 격렬해지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초불민심의 엄정한 심판에도 아랑곳없이 오직 전쟁과 탄압에만 몰두하는 윤석열괴뢰에 대한 민중의 분노가 더욱 폭발하면서 《윤석열탄핵》구호가 《윤석열타도》로 바뀌여 시위투쟁이 날로 고조되고있는것이다. 괴뢰언론들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추종해나선 윤석열괴뢰의 무도한 군사적대결망동을 폭로단죄하면서 침략의 원흉인 미국과 전쟁앞잡이노릇을 하는 윤석열괴뢰를 규탄하는 각계의 투쟁소식으로 끓고있다. 《미국에 편승한 윤석열이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며 전쟁위기를 계속 심화시키고있다.》, 《〈즉시, 강력히, 끝까지 응징〉을 내뱉으며 호전성을 로골화하고있다.》, 《미국과의 련합훈련이 이미 림계점을 넘어섰다.》, 《윤석열에 의해 핵전쟁이 개시직전상황이다.》, 《미국과 친미호전무리들이 전쟁의 불길을 제3차 세계대전에로 본격화하고있다.》, 《반윤석열, 반미항쟁이야말로 민중이 살수 있는 유일한 방도이다.》… 윤석열괴뢰의 도발적망동을 단죄하는 투쟁열기가 더욱 분출되고있는 속에 18일 서울에서 제90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벌어졌다. 《친일매국 막장권력 윤석열을 타도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 로동자, 농민, 청년 지어 어린이, 로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군중이 《탄핵 윤석열》, 《기세있게 탄핵하라!》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총선거에서의 참패이후에도 반성은커녕 반평화, 반민중, 반민주적폭거로 민중과의 정면대결을 선언해나섰다고 폭로하였다. 윤석열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리고있는 침략전쟁연습소동도 모자라 친일외교행위에 계속 매달리고있는것으로 하여 일본의 력사외곡과 령토강탈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오로지 미국과 일본에 빌붙어 살길을 찾으며 검찰독재통치로 반대파세력제거에 미쳐날뛰면서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해나서는 윤석열을 성토하였다. 국익을 침해하는 외세를 향해서는 항변 한마디도 못하고 오히려 이를 반대하는 민중과의 정면대결을 선언하는 윤석열이야말로 일본의 리익을 대변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더우기 검찰권력에 기생하여온 윤석열이 검찰을 내세우며 제 녀편네 김건희의 주가조작, 경력조작 등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갖은 책동을 다하고있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권력유지를 위해 최후발악하고있다, 민중은 이 사태를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윤석열이 지은 죄의 대가를 반드시 제대로 치르게 할것이다, 리승만을 타도하였던것처럼 기필코 윤석열과 김건희를 타도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민생파탄 국민우롱 참사정권 탄핵하자!》, 《3년은 지옥이다! 탄핵만이 살길이다!》, 《회초리는 효과없다, 몽둥이로 때려잡자!》, 《김건희방탄정권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면서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한편 5.18광주민중항쟁을 계기로 괴뢰한국의 광주에서 광주전남초불행동, 대전초불행동, 민주로총 등 각계 단체들이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집회들을 일제히 전개하였다. 단체들은 파쑈독재후예들이 여전히 살판치며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민중의 투쟁을 권력으로 진압하고있다고 하면서 파쑈독재타도와 민주수호의 결연한 의지를 과시하였던 5.18정신을 계승하여 범국민적항쟁을 통해 로동자, 민중의 삶을 지켜내기 위하여 투쟁해나갈것이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들은 《전두환은 물러가라!》고 웨쳤던 광주항쟁의 그때처럼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을 타도하라!》는 투쟁구호들을 웨치며 윤석열의 파쑈독재를 끝장내기 위해 각계가 힘을 합쳐 초불항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갖은 악행을 저지르고있는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투쟁소식들에 대해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의 막장권력에 종지부를 찍자, 90차 초불대행진 열리다》, 《5월정신계승! 윤석열탄핵!》 등의 제목으로 서울한복판에서 윤석열타도의 함성이 연방 울려퍼졌다, 광주항쟁정신을 이어 검찰독재자 윤석열을 몰아내기 위한 각계의 투쟁열기는 뜨거웠다, 윤석열탄핵을 위한 대중적항쟁은 더욱 확대강화될것이다고 전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