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4월 30일 로동신문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괴뢰한국에서 미일과의 끊임없는 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으며 정세를 최악으로 몰아가고 파쑈적탄압에 열을 올리고있는 윤석열괴뢰를 탄핵시키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날로 확대되고있다.

27일 서울에서 초불행동의 주최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전개되였다.

《윤석열을 탄핵하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각계층은 민중의 심판을 받고서도 아무런 반성없이 전쟁과 파쑈독재의 길로 질주하고있는 윤석열괴뢰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발언자들은 예상그대로 윤석열이 민중의 요구를 외면하고 극악한 미일일변도정책을 일삼으며 전쟁만을 고집하고있다, 윤석열이 전쟁을 유도하면서 련일 전쟁훈련을 하고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집권 2년간 전쟁위기, 참사위기를 빚어낸 윤석열이 초불민심의 심판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쟁연습, 파쑈탄압으로 민중에게 도전해나서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민생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하면서 물가폭등 등으로 민중의 삶이 파괴되고있지만 윤석열은 아무런 대책도 의지도 없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야말로 력대 최악이다, 여전히 나라는 엉망이다, 미일과의 군사적협력에서 살길을 찾으며 민중의 생명을 위협하는 윤석열에게는 탄핵밖에 없다, 민중은 이미 총선거에서 윤석열을 정치적으로 탄핵하였다, 윤석열에게 응징과 최후통첩을 내려야 한다, 이것이 초불민중의 요구이며 의지이다고 주장하였다.

민심을 잃으면 그가 누구이든 력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독재와 전횡을 일삼는 윤석열에 대한 민중의 분노가 끓고있다, 민중의 힘을 굳게 믿고 윤석열탄핵을 향해 싸워나가자, 윤석열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전쟁을 막는 유일한 해결책은 윤석열탄핵이다!》, 《탄핵만이 살길이다!》, 《탄핵이 민생이다.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을 탄핵하자!》, 《민생파탄, 경제폭망 윤석열을 탄핵하자!》, 《김건희를 특검하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시민이 행동한다!》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면서 시위행진을 벌렸다.

행진도중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뿌리깊은 친미친일근성과 파쑈독재본성으로 괴뢰한국을 하나의 거대한 전쟁지옥, 인간생지옥으로 더더욱 전락시키는 윤석열괴뢰의 죄악을 강력히 성토하였다.

한편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이 파쑈독재광기로 최악의 집권위기를 모면해보려고 발악해나선 윤석열괴뢰패당을 규탄하는 항의행동을 벌렸다.

괴뢰한국의 부산초불행동, 민주로총 부산본부를 비롯한 부산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부산지방경찰청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패당의 파쑈탄압행위를 단죄하였다.

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총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윤석열패당이 위기탈출을 위한 공안탄압에 미쳐날뛰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패당이 민심을 받아들이기는커녕 오히려 민중을 상대로 반격에 나섰다, 이를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것이다고 밝혔다.

그들은 대대적인 파쑈탄압기도로 민중에게 선전포고를 한 윤석열패당에 맞서 힘차게 싸워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각계층의 투쟁소식에 대해 괴뢰언론들은 《87차 초불대행진 진행,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각계의 함성》, 《총선패배에도 반성없는 윤석열에 분노한 민중들》, 《국회는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을 바라는 민심을 받아들여야 한다》 등의 제목으로 수많은 민중이 윤석열탄핵투쟁에 떨쳐나섰다, 서울한복판에서 윤석열탄핵, 응징의 함성이 연방 터져나왔다, 탄핵으로 민중의 삶을 되찾기 위한 대중적항쟁은 계속될것이다고 전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