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5월 12일 로동신문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괴뢰퇴진을 주장

 

괴뢰한국에서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며 민중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윤석열괴뢰의 집권 2년을 계기로 각계 단체들의 투쟁이 련일 전개되고있다.

9일 전국민중행동과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의 공동주최로 서울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되였다.

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매일같이 군사훈련을 벌려놓으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이 민중의 생명과 안전은 아랑곳없이 오직 미국의 패권실현을 위한 전쟁돌격대가 되여서라도 집권을 유지하려고 몸부림치고있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그들은 이번 총선거는 전쟁을 일삼으며 경제위기, 민생파탄 등 참사만을 불러오는 윤석열패당에 대한 엄정한 심판이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윤석열은 반성은커녕 전쟁연습강행으로 련일 군사적도발을 일으키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윤석열정권 2년, 이대로는 못살겠다!》, 《윤석열정권은 지금 당장 퇴진하라!》고 웨치며 초불투쟁의 기본과녁인 윤석열을 기어이 퇴진시키기 위해 힘차게 투쟁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