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6월 6일 로동신문

 

미일과의 군사협력책동에 광분하는
윤석열괴뢰를 단죄

 

괴뢰한국에서 친미, 친일굴종행위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괴뢰를 규탄하는 각계의 투쟁이 계속 전개되고있다.

괴뢰한국의 정의기억련대, 민주로총, 참여련대 등 61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력사정의평화행동》이 3일 서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고 미일과의 군사협력책동에 광분하는 윤석열괴뢰를 단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최근 미국의 패권정책실현에 편승하여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뒤받침해주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윤석열이 재침에 미쳐날뛰는 일본과의 군사협력책동에 매달리고있는것은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결과를 불러올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야말로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부채질하는 응원단장이라고 하면서 친미, 친일굴종외교, 군사동맹강화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각계가 위험천만한 사태앞에서 일본과의 군사동맹강화를 추진하는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시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윤석열 대일굴종외교의 끝은 전쟁준비!》, 《일본과 군사동맹을 추진하는 윤석열을 규탄한다!》, 《한국을 전초기지로 만드는 군사동맹구축 중단하라!》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강력히 항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