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6월 25일 로동신문
《전쟁으로 위기탈출 시도하는 윤석열을 타도하자!》, 《전쟁오물 윤석열을 타도하자!》 괴뢰한국에서 전쟁연습반대,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대중적초불항쟁 전개
괴뢰한국에서 미국과 일본의 앞잡이가 되여 전쟁광증을 부리는 윤석열괴뢰에 대한 각계층의 분노심이 거대한 초불이 되여 활화산처럼 치솟고있다. 15일과 22일 서울에서 친미친일전쟁세력, 파쑈독재광인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94차, 제95차 초불집회와 시위들이 광범히 전개되였다. 서울의 곳곳에서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미반전, 반윤석열긴급항의집회를 비롯한 사전집회들이 있었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핵전쟁도발책동으로 민중의 삶을 벼랑끝으로 몰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이제 곧 전개될 한미련합훈련, 한미일련합훈련은 핵전쟁위기를 더한층 고조시키게 될것이라고 규탄하였다. 미국의 핵전략자산을 동원하여 핵선제공격에 기초한 군사훈련을 확대하는것은 군사적긴장을 초래하게 될것이 불보듯 명백하다, 적대는 적대를 낳고 적대의 끝은 군사적충돌이자 전쟁이 될것이다, 민생파탄으로 하루도 살기 힘든데 윤석열은 민중을 전쟁사지판으로 내몰고있다, 각계모두가 떨쳐나서 핵전쟁책동을 막아내야 한다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그들은 전쟁을 원하는자가 누구인가고 하면서 몰락해가는 패권을 위해 마지막발악을 하는 미국, 군사대국화에 신이 난 일본, 집권위기에서 탈출하려는 윤석열이 아닌가고 까밝혔다. 거대한 초불민중의 항쟁만이 전쟁을 막아내고 평화를 지켜낼수 있다고 하면서 종속적인 한미동맹이 기어이 패권의 희생물로 민중을 끌어들이고있다, 이 땅에서 또다시 전쟁의 참화를 되풀이할수 없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민생을 파괴하고 이 땅을 전쟁의 불구뎅이로 몰아넣는 천하의 매국노 윤석열을 지금 당장 끌어내려 민중의 삶을 되찾자, 초불세력이 무도한 검찰독재 윤석열을 타도하자, 반미반전, 반윤석열투쟁을 확대강화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전쟁반대, 윤석열탄핵을 위한 투쟁분위기가 고조되고있는 속에 수많은 각계층이 참가한 제94차, 제95차 초불집회들은 미일과의 침략전쟁연습에서 살길을 찾으며 련일 전쟁으로 질주하고있는 윤석열괴뢰에 대한 성토로 끓어번졌다. 집회들에서 참가자들은 사면초가에 몰린 윤석열이 전쟁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 음흉한 목적을 까밝히고 8월에 예견된 핵작전연습인 한미련합훈련과 한미일련합훈련에 대해 폭로단죄하였다. 그들은 전쟁광인 윤석열때문에 전쟁위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전쟁이 일어난다면 핵전쟁이다,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며 전쟁을 도발하려는 윤석열을 타도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초불민중의 단결된 힘으로 전쟁오물 윤석열을 타도하자,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윤석열을 한방에 때려잡자고 웨쳤다. 특히 윤석열의 전쟁광기, 독재광란에 맞장구를 치면서 개노릇을 하는 《국민의힘》패거리들, 반대파세력제거를 위해 칼을 휘두르는 검찰과 경찰, 진실을 외면하며 외곡보도를 일삼는 쓰레기언론을 반드시 해체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각계가 윤석열의 전쟁책동, 파쑈독재책동에 맞서 강한 투쟁의지로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다, 윤석열전쟁세력, 검찰독재세력을 반드시 탄핵할것이다고 밝혔다. 윤석열붕괴의 전조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나고있다, 국회는 당당하게 윤석열탄핵을 웨쳐야 한다, 초불민중과 함께 국회의원들이 윤석열을 탄핵시키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초불행동은 《검찰, 쓰레기언론을 동원한 정적제거공작과 전쟁책동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윤석열을 탄핵하자!》라는 제목의 투쟁선포문을 발표하였다. 선포문은 민심의 버림을 받고 집권위기에 몰려있는 윤석열이 검찰과 쓰레기들을 앞세운 탄압공세를 벌리며 전쟁위기를 극단적으로 고조시키는 위험한 행각을 끊임없이 이어가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을 지탱하는 악의 축인 검찰과 쓰레기언론청산투쟁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려 윤석열탄핵을 앞당길것이라고 선포문은 강조하였다. 집회들에서 참가자들은 《전쟁책동 윤석열을 타도하자!》, 《안보무능 평화파괴 윤석열을 탄핵하자!》, 《탄핵이 평화다!》, 《무지무능 윤석열탄핵!》, 《인간도 아닌것들 윤석열일당 타도하자!》, 《특검을 거부한 국힘당 해체!》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시위행진들을 벌렸다. 행진들에서는 《전쟁으로 위기탈출 시도하는 윤석열을 타도하자!》, 《전쟁오물 윤석열을 타도하자!》, 《이러다가 전쟁 난다, 윤석열 몰아내자!》, 《못살겠다, 윤석열정권 갈아엎자!》, 《검찰청, 쓰레기언론 박살내자!》, 《초불항쟁 승리하자!》라는 구호들이 연방 터져나왔다. 행진참가자들은 《전쟁위기를 막고 평화를 가져올수 있는 핵,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할수 있는 핵,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릴수 있는 핵, 그게 윤석열탄핵》이라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초불민중의 심판으로 윤석열은 이미 백번천번도 넘게 탄핵되였다고 하면서 전쟁위기를 고조시켜 안보불안을 조성하고 몰락하는 집권을 유지하기 위해 발악하는 윤석열의 광적인 전쟁행태를 당장 멈춰세워야 한다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그들은 전쟁위기뿐 아니라 경제위기로 윤석열이 민중의 삶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고 하면서 무지무능한 윤석열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하루빨리 윤석열을 탄핵해야 한다고 토로하였다. 괴뢰언론들도 《일촉즉발의 전쟁위기》, 《기어코 전쟁을 일으키려는 호전세력》, 《확전에 광분하는 윤석열》 등의 제목으로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에 맹종하며 전쟁광란을 일으키고있는 윤석열을 폭로단죄하였다. 언론들은 집권위기를 전쟁으로 모면하려는 윤석열의 음모를 반드시 분쇄해야 한다, 미일의 전쟁꼭두각시 윤석열을 하루빨리 몰아내야만 전쟁위기에서 벗어날수 있다, 전쟁을 막는 유일한 출로는 윤석열의 탄핵이다고 하면서 외세의 앞잡이 윤석열은 파멸을 면할수 없다고 경고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