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7월 2일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7월 1일 신형전술탄도미싸일 《화성포-11다-4.5》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신형미싸일은 4.5t급 초대형탄두를 장착하는 전술탄도미싸일이다. 시험발사는 중량모의탄두를 장착한 미싸일로 최대사거리 500㎞와 최소사거리 90㎞에 대하여 비행안정성과 명중정확성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새 무기체계의 시험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과 관하 국방과학연구소들의 정상적인 활동의 일환이다. 미싸일총국은 신형전술탄도미싸일 《화성포-11다-4.5》의 250㎞ 중등사거리비행특성과 명중정확성,초대형탄두폭발위력확증을 위한 시험발사를 7월중에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