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7월 19일 로동신문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각하
존경하는 각하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서거 30돐에 즈음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련합추모모임 《인류자주위업의 걸출한 수령 김일성주석》이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추모 네팔전국위원회, 네팔조선친선협회의 공동주최로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우리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반제투쟁과 세계자주화위업의 전진과정에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확증된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신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김일성주석은 나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열렬한 혁명가,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 천재적인 군사전략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습니다. 김일성주석께서 계시고 위대한 주체사상이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여 자유롭게 발전하며 모든 권리를 다 누려왔습니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으로 억압을 반대하고 해방을 이룩하기 위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흠모하는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주체의 빛발로 인류의 앞길을 비쳐주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십니다. 우리는 조선을 사회주의부흥강국으로 일떠세우고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냅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실것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서거 30돐에 즈음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련합추모모임 참가자일동 2024년 7월 7일 까뜨만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