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7월 8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청원자 100만명 돌파

 

괴뢰한국에서 온갖 불행의 화근인 전쟁광, 파쑈독재자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요구하는 각계의 청원운동이 전례없이 앙양되고있다.

초불행동의 주최로 《윤석열탄핵소추안 즉각발의요청에 관한 청원》운동이 시작되여 13일만인 3일현재 청원자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와 관련하여 초불행동은 3일 《윤석열탄핵청원 100만 돌파, 이제 탄핵은 기정사실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난 6월 20일 《윤석열탄핵소추안 즉각발의요청에 관한 청원》운동이 시작된지 불과 10여일만에 청원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하였다고 하면서 말그대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민심의 거세찬 폭풍이라고 주장하였다.

국민주도의 탄핵행동이 본격적으로 작동하며 윤석열탄핵은 기정사실로 되였다, 어떤 권력도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거스를수 없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윤석열탄핵을 위한 국민항쟁은 누구도 멈출수 없다고 하면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키자고 호소하였다.

초불행동의 성명에 적극 호응하여 괴뢰한국전역에서 각계의 참가열의가 급격히 높아가고있다.

서울초불행동을 비롯한 지역별 초불행동들이 비상체제에 돌입하여 탄핵청원운동을 대대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100만의 탄핵청원은 국민의 명령》, 《100만을 넘어 500만, 1, 000만의 초불로 윤석열탄핵을 앞당기자.》, 《평화와 주권, 민주주의와 민생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해온 윤석열을 탄핵하는것은 절박한 과제이다.》, 《윤석열검찰독재는 국민들의 거대한 탄핵열풍에 의해 반드시 종식될것이다.》라는 각계의 주장들이 끝없이 울려나오면서 청원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있다.

특히 초불행동은 청원운동에만 그치지 않고 앞으로 윤석열괴뢰의 《탄핵시간표》를 확정하기 위해 괴뢰국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쟁을 벌려나갈 립장을 밝혔다.

이번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청원운동의 100만명 돌파는 윤석열과 같은 희세의 전쟁대결광신자, 극악무도한 파쑈독재자가 갈길은 오직 《탄핵행》뿐이라는것을 경고하고있다.

윤석열괴뢰는 이미 지난 4월 총선거에서 집권 2년간 전쟁위기, 파쑈통치, 민생파탄,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오만가지 악행을 저지른것으로 하여 민심의 응당한 심판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괴뢰는 죄악에 대한 반성은커녕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후발악하고있다.

미일과의 전쟁동맹강화책동과 군사적도발행위에 더욱 광분하는 한편 검찰독재통치로 반대파세력제거에 미쳐날뛰고 제 녀편네의 부정부패행위, 한국괴뢰군의 해병대사병사망사건과 관련한 특검법안들에 대한 거부권을 람발하는 괴뢰의 단말마적인 광기는 각계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경각에 달한, 멸망에 이른 제 처지도 모르고 헤덤비는 윤석열패당은 분노한 민심의 탄핵과녁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