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7월 16일 로동신문

 

《전쟁시한폭탄인 윤석열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물고뜯고 개싸움질 윤석열일당 갈아엎자!》,

《탄핵민심 거역하는 국힘당을 몰아내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98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청원자 140만명 돌파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들을 저질러온 윤석열괴뢰패당이 각계의 분노에 찬 탄핵과녁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후발악을 다하고있다.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자수가 140만명을 넘어서고 탄핵이 기정사실로 되고있는 사태앞에 위구를 느낀 윤석열괴뢰는 《국민의힘》을 내세워 탄핵과 관련한 괴뢰국회청문회를 거부해나서는가 하면 괴뢰국회의원들에게 폭력까지 휘두르고있다.

지어 광적인 탄핵반대청원란동 등 갖은 악행을 일삼고있다.

민심에 역행하여 더러운 잔명부지를 위해 날뛰는 윤석열괴뢰패당의 단말마적광기는 오히려 각계층의 항의기운, 탄핵분위기를 더욱더 고조시키고있다.

13일 서울에서 《물고뜯고 개싸움질 윤석열일당 갈아엎자!》라는 주제로 제98차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초불집회와 시위가 힘차게 전개되였다.

폭염속에서도 수많은 군중이 《윤석열탄핵!》, 《검찰독재 종식!》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투쟁에 떨쳐나섰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과 결탁된 《국민의힘》이 공범으로서의 본색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면서 탄핵청문회를 거부한다, 명백한 탄핵리유가 없다, 윤석열을 지켜야 한다고 줴쳐대며 달아오른 탄핵여론을 무마해보려고 각방으로 획책하고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린 윤석열은 미일과의 군사동맹강화, 침략전쟁연습책동으로 정세를 위험천만한 전쟁상황에로 몰아가며 탈출을 시도하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윤석열이 미국의 대리전쟁마당에까지 끼여들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해나서는 전쟁시한폭탄인 윤석열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 국민이 나서서 시급히 윤석열을 탄핵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물고뜯고 개싸움질 윤석열일당 갈아엎자!》, 《국정롱단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특검하라!》, 《탄핵민심 거역하는 국힘당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서울일대에서 시위행진하였다.

행진과정에 전해진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자수가 140만명을 돌파하였다는 소식은 각계층의 투쟁열의를 북돋아주었다.

행진참가자들은 윤석열탄핵청원뿐 아니라 탄핵여론이 60%를 넘었다, 탄핵민심이 폭발하고있다, 이제 윤석열탄핵은 확정적이다, 윤석열의 집권속에서는 단 하루도 살수 없다, 각계가 초불을 더 높이 들고 윤석열탄핵을 향해 힘차게 싸워나가자, 모두가 윤석열탄핵으로 대동단결하자고 호소하였다.

그들의 투쟁모습은 거리를 지나가던 시민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괴뢰언론들은 민심이 윤석열탄핵이라는것이 서울의 곳곳에서 확인할수 있었다, 폭염속에서 윤석열탄핵분위기가 뜨거웠다고 전하였다.

이날 초불투쟁에 앞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과 야당들이 공동집회를 가지고 침략전쟁연습, 미일과의 군사동맹, 전쟁위기고조, 살인악정, 언론장악 등 윤석열괴뢰의 죄악을 낱낱이 성토하였다.

발언자들은 민심이 폭발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은 죄악에 대한 반성은커녕 오히려 전쟁책동, 거부권행사, 독재탄압 등으로 민심에 도전해나서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정말 최악이다, 사대와 굴욕으로 최악의 전쟁위기를 불러오고 민생을 파탄시켰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반대파세력을 탄압하는데 골몰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하루빨리 윤석열의 집권을 끝장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분노한 민심은 그 어떤 탄압으로도 막을수 없다, 나라를 망친 대통령때문에 삶까지 망칠수 없다는 로동자, 농민, 청년들의 성난 목소리가 가장 강력한 명령이다, 국회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자격없는 대통령을 당장 끌어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윤석열탄핵렬차는 가속화되고있다고 하면서 마침내 탄핵의 날이 눈앞에 다가오고있다, 쉬지 말고 윤석열의 종말까지 탄핵열풍을 거세차게 일으켜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