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8월 9일 로동신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제31기 제3차회의가 7월 30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과 강추련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녀성동맹 중앙위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강추련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녀성동맹이 총화기간 녀성동맹분회를 화목한 정이 흐르는 따뜻한 동포동네로 꾸리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인 민족교육의 고수발전을 위한 사업을 비롯한 애국애족운동을 힘차게 벌려왔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앞으로 녀성동맹의 기본사업방향은 녀성동맹의 전체 일군들과 동포녀성들이 애국애족운동에 총궐기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는데서 뚜렷한 사업실적을 이룩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회의결속을 하였다. 회의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