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8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이
평안북도의 수해지역에서 피해정형과 복구준비사업을 료해하였다

 

평안북도의 수해지역을 또다시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행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과 부장들이 8월 9일 신의주시와 의주군에 나가 피해정형과 복구준비사업을 료해하였다.

조용원동지, 박정천동지, 김재룡동지, 주창일동지, 한광상동지는 현지에서 피해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건설력량의 전개, 자재수송을 비롯한 공사준비실태를 료해하였으며 농작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협의하였다.

책임일군들은 당과 정부가 수재민들의 생활을 잘 돌보아주고 살림집건설을 최대한 빨리 질적으로 끝내는것을 제일 중시하면서 총력을 기울이고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지방당 및 정권기관 일군들이 주인으로서의 구실을 바로할데 대하여 언급하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대책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