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8월 2일 로동신문
《이 땅은 미군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괴뢰한국의 각계 단체들 반미반전, 반윤석열투쟁 전개
괴뢰한국의 각계 단체들이 미국의 핵전쟁동맹강화책동을 규탄하고 그 전쟁돌격대의 괴수가 되여 전쟁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는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투쟁을 계속 전개하고있다. 7월 27일 4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경기도 평택에 있는 미군기지주변에서 집회를 가지고 반전평화행동을 선언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미국이 한일과의 전쟁동맹강화, 군사협력을 통해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의 세계패권전략실현을 위한 전쟁을 강요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그들은 지금까지 전쟁으로 일극패권을 유지해온 미국이 한일은 물론 동맹세력까지 규합하여 벌리는 전쟁연습책동은 핵전쟁을 불러올것이라고 규탄하였다. 국민의 생명안전에는 아랑곳없이 미국의 전쟁첨병노릇을 하는 윤석열을 탄핵시키는것만이 평화와 민생을 지키는 길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반미반전, 반윤석열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반전평화선언문이 랑독되였다. 선언문은 미국의 패권리익과 전쟁세력의 리해관계가 우선시되는 현재의 동맹체제속에서는 평화를 실현할수 없다고 하면서 전쟁을 강요하는 패권책동과 군사적적대행위에 맞서 강력히 싸워나갈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이 땅은 미군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전쟁책동을 끝장내고 평화로!》, 《평화파괴하는 한미일군사연습 중지하라!》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시위행진을 벌렸다. 대학생진보련합도 7월 27일 서울의 괴뢰대통령실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일과의 핵전쟁동맹강화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괴뢰의 범죄행위를 성토하였다. 발언자들은 지난 7월 15일부터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곳곳에서 윤석열탄핵, 전쟁반대를 위한 투쟁을 벌려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전쟁동맹인 한미일동맹이 일촉즉발의 핵전쟁위기를 몰아오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이 미일과의 동맹강화, 전쟁연습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그들은 요구하였다. 그들은 전쟁광인 윤석열을 탄핵하는것이야말로 절박한 시대적과제라고 하면서 대학생들이 각계의 대중적인 초불항쟁에 적극 합세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