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8월 3일 로동신문

 

《미국의 하수인인가, 일본의 대변인인가》

괴뢰한국단체가 규탄

 

 

괴뢰한국의 한 시민단체가 7월 31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일과의 전쟁동맹, 군사동맹실현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괴뢰를 규탄하였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단체는 윤석열이 미일과의 안보협력체계를 구축한데 대해 언급하고 이를 발판으로 한미일사이의 군사협력이 제도화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고 밝혔다.

윤석열이 사면초가의 집권위기에 처박힌 상황에서 미일과의 전쟁동맹, 군사동맹추진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고 단체는 단죄하였다.

단체는 바로 미국은 인디아태평양일대에서의 대결구도형성을 통하여 무너져가는 패권적지위를 회복하려 하고있으며 그 앞장에 재침을 노린 일본과 집권유지를 꾀하는 윤석열을 내몰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친미친일에 들뜬 윤석열의 일방적인 추종에 의한 군사적대결책동으로 하여 랭전시대를 방불케 하는 적대적대립이 극도에 달하였다고 하면서 단체는 윤석열은 미국의 하수인인가, 일본의 대변인인가고 조소하였다.

단체는 미일의 돌격대가 되여 이 땅을 패권전쟁터로 전락시키는 윤석열을 당장 탄핵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미국주도 신랭전대결을 격화시키는 한미일군사동맹 반대한다!》, 《일본 〈자위대〉의 재침진출을 뒤받침하는 한미일군사동맹추진 규탄한다!》 등의 구호들을 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