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8월 11일 로동신문

 

괴뢰한국 각계 단체들 전쟁반대,
윤석열탄핵을 요구하여 투쟁

 

괴뢰한국에서 각계 단체들의 반미반전, 반윤석열투쟁이 계속 전개되고있다.

7일 민주로총이 서울의 일본대사관주변에서 윤석열탄핵, 한미일군사동맹반대를 위한 집회를 가지였다.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의 돌격대가 되여 한미일군사동맹강화를 위해 앞장에서 날뛰고있다고 규탄하였다.군사동맹강화로 초래될것은 전쟁위기고조일뿐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로동자들이 굳게 단결하여 전쟁을 부추기며 긴장을 격화시키는 한미일군사동맹을 반대하고 윤석열을 탄핵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대학생들로 구성된 대행진단도 같은 날 부산에서 전쟁반대,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선전활동을 벌렸다.대학생들은 미국과의 끊임없는 련합군사훈련으로 긴장이 극도로 격화된 상황에서 윤석열이 안보를 구실로 전쟁을 일으킬가봐 참으로 우려스럽다고 언급하였다.윤석열은 무지무능으로부터 초래된 집권위기를 전쟁으로 돌리려고 하고있다고 하면서 국민을 죽음으로 내몰고있는 윤석열의 범죄만행을 막아나설 방법은 오직 탄핵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평화를 파괴하는 한미일전쟁동맹 반대한다!》, 《한미련합훈련 중단하라!》,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면서 그들은 윤석열을 탄핵하고 전쟁을 막기 위한 100만 범국민서명운동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