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8월 24일 로동신문

 

괴뢰한국단체들 전쟁호전광들의
합동군사연습을 규탄

 

괴뢰한국의 각계 단체들이 미국과 윤석열괴뢰호전광들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각지에서 투쟁들을 전개하였다.19일 대전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한미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요구하였다.발언자들은 미국의 패권전략에 따라 한미일군사동맹이 강화되고 최대규모의 전쟁연습이 련일 벌어지고있다고 하면서 전쟁을 불러오는 《을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은 미국과 한국의 전쟁광들이 주도하는 위험천만한 훈련이라고 폭로단죄하였다.미국의 핵전략자산이 투입되고 《유엔군사령부》 성원국들까지 동원되는 한미합동군사연습은 전쟁위기를 격화시키고있다고 그들은 밝혔다.그들은 특히 윤석열이 미국의 전쟁돌격대로 자처하고 전쟁연습에서 살길을 찾으며 사회전반에 전쟁분위기를 조성하여 불안감을 증대시키고있다고 규탄하였다.윤석열은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군사적대결과 전쟁연습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때문에 이 땅이 핵전쟁터가 되여서는 안된다, 윤석열탄핵을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군사적충돌을 부르는 한미련합전쟁연습 중지!》, 《전쟁조장 윤석열탄핵!》, 《전초기지화 미국규탄!》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한미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요구하여 투쟁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같은 날 부산지역단체가 부산에 있는 미국령사관앞에서 한미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회견문을 통해 단체는 《을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은 핵선제공격적인 전쟁훈련, 핵작전훈련으로서 핵전쟁위기가 더욱 고조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윤석열은 틈만 나면 호전적망언을 내뱉으며 하루가 멀다하게 위험천만한 전쟁소동을 벌리고있다고 하면서 썩은 동아줄인 미국에 매달려 집권유지를 위해 전쟁의 참화를 불러오는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하고 전쟁동맹을 파탄시켜야 한다고 단체는 강조하였다.단체는 자국의 패권야망실현을 위해 윤석열을 돌격대, 총알받이로 내몰고있는 미국도 한미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고 이 땅에서 당장 물러가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