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8월 27일 로동신문

 

《미국의 침략전쟁의 앞잡이, 파쑈무리의 괴수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으로 끝장내자!》,
《전쟁조장, 계엄음모 윤석열을 탄핵하라!》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를 탄핵하기 위한 제104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괴뢰한국에서 미국과의 핵전쟁연습으로 정세를 격화시키고 검찰파쑈독재통치로 집권유지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윤석열괴뢰를 규탄하는 대중적항쟁이 갈수록 격렬해지고있다.

주목되는것은 국민 143만명이상의 국회탄핵청원에도 아랑곳없이 오직 전쟁과 탄압에서 살길을 찾는 윤석열괴뢰에 대한 분노가 더욱 폭발하면서 《9월 정기국회시작과 함께 100일탄핵신호탄을 쏘아올리자!》는 투쟁구호를 들고 각계층의 범국민탄핵운동이 고조되고있는것이다.

괴뢰언론들도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책동에 적극 추종해나선 윤석열괴뢰의 무도한 군사적대결망동을 폭로단죄하면서 미국의 전쟁돌격대, 검찰파쑈독재의 괴수를 규탄하는 민심의 목소리를 련일 전하고있다.

《윤석열은 전민중적인 탄핵투쟁으로 인해 궁지에 몰리자 미국과의 침략전쟁연습으로 집권위기에서 벗어나려고 발악하고있다.》, 《제3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은 친미호전광들을 전쟁하수인으로 조종하고있다.》, 《윤석열은 미국의 전쟁돌격대로 나서며 기어이 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광분하고있다.》, 《윤석열의 대조선침략책동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통해 결정적으로 드러나고있다.》, 《미국의 침략전쟁의 앞잡이이며 파쑈무리의 괴수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으로 끝장내야 한다.》…

전쟁도발에 광분하는 호전광 윤석열괴뢰를 단죄하는 투쟁분위기가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24일 서울에서 제104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벌어졌다.

《전쟁계엄, 친일역적 윤석열을 탄핵하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각계층은 최악의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민중을 탄압하며 전쟁을 도발하려는 윤석열괴뢰를 성토하였다.

발언자들은 초불국민의 쉬임없는 투쟁으로 탄핵정국이 조성되자 궁지에 몰린 윤석열이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으로 침략전쟁을 도발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동안 전면전을 위한 각종 형태의 전쟁훈련이 감행되였다고 격분을 표시하였다.

한편 윤석열이 민중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대다 못해 국방부 장관, 국가안보실장 등 주요요직들에 매국역적, 악질심복들을 들여앉히고 국민과의 전쟁선동으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은 한미일전쟁훈련을 확대, 강화하여 외세에 침략의 길을 열어주는 매국노, 국민을 《적》으로 돌리고 《계엄》의 욕망을 드러내는 전쟁광신자, 검찰파쑈독재자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을 타도하는것은 절박한 과제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9월 정기국회시작과 함께 100일탄핵신호탄을 쏘아올려 범국민탄핵운동을 더욱 고조시켜나갈것이다, 윤석열을 탄핵하고 전쟁을 막기 위한 서명운동, 탄핵모금운동을 본격화해나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그들은 《전쟁계엄, 친일역적 윤석열을 타도하자!》, 《룡산총독부, 친일역적 윤석열을 타도하자!》, 《전쟁조장, 계엄음모 윤석열을 탄핵하라!》, 《국민이 적이냐! 반국민세력 윤석열일당 몰아내자!》, 《폭염은 참는다, 윤석열은 못참겠다!》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면서 괴뢰대통령실을 향해 시위행진을 벌렸다.

경찰의 탄압책동속에서도 행진참가자들은 《윤석열이 최악의 집권위기에 몰렸다, 그 출로는 전쟁과 계엄이다.》, 《룡산총독부를 궤멸시키러 간다.》, 《역적의 무리들을 그냥 내버려둘수 없다.》, 《이제 남은것은 오직 윤석열타도, 탄핵뿐이다.》고 토로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에게 검찰권력은 집권을 유지하기 위한 흉기이다, 권력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 탄핵은 윤석열의 전쟁책동, 국민탄압, 국정롱락행위를 막기 위한 징계조치이다고 하면서 윤석열괴뢰와 그 일당을 하루빨리 박멸해버릴 투쟁의지를 과시하였다.

이날의 투쟁소식에 대해 괴뢰언론들은 《제104차 초불대행진》, 《초불시민들 전쟁조장, 계엄음모 윤석열의 탄핵을 주장》 등의 제목으로 《룡산총독부, 친일역적 윤석열을 타도하자!》라고 웨치는 초불시민들의 함성이 서울한복판에서 힘차게 울려퍼졌다, 각계가 윤석열탄핵을 위한 100일총력투쟁을 선포하였다, 앞으로 초불집회, 서명운동, 모금운동, 거리선전 등 탄핵투쟁분위기가 한층 고조될것이다고 전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