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9일 로동신문
비범한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조국과 인민을 이끄시는 걸출한 위인 조국의 100년, 200년 앞날을 내다보시며
오늘 우리 조국은 미증유의 격난을 뚫고헤치며 인민의 복리를 위한 백년대계의 웅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이 격동적인 현실은 조국의 100년, 200년 앞날을 내다보시며 가장 적절한 시기에 과학적인 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는
혁명은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지난 10여년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가장 과학적인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도들을 제시하시기 위해
우리 조국과 인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강국건설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우리 당의 근 80년집권사를 800년, 8 000년으로 이어나갈수 있는 가장 과학적인 진로를 밝힌 새시대 당건설강령, 전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다시 깊이 새기고 더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실로 그 수많은 사상리론들은 우리 조국이 자기 발전의 길을 따라 줄기찬 전진과 비약을 이룩할수 있는 근본담보로 되는 혁명의 백과전서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이렇듯 비상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하여 끝없이 빛발치는
자신의 사상은 아무리 전개하여야 인민의 심부름군으로 되여야 한다는것밖에 더 나올것이 없다고 하시며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이어가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우리 당이 인도하는 참다운 인민의 진로, 이는 강철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 불굴의 헌신과 희생이 없이는 헤쳐갈수 없다. 한없이 거룩하신 어버이의 영상이 인민의 마음속에 새겨져있다.
당과 혁명의 진로가 명시되는 높은 연단들에 서시여 시종 빛발치는 예지와 무한한 혁명열을 안으시고 정력적으로 연설하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려정이 시작되던 4월의 경축광장에서부터 력사적인 대회장들과 중요당회의들, 강습회들과 경축행사장들에서 혁명의 진로,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거창한 웅략들을 펼쳐주신
적시적이고 명확한 정책들이 나올 때마다, 우리의 전진이 가속화되고 하나하나의 귀중한 열매들이 마련될 때마다 승리에로 나아가는 우리의 진로 한걸음한걸음은 우리
이것이 오늘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자리잡은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우리 인민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리상이 실현될 앞날을 내다보시며 100년, 200년을 주름잡을 최상의 목표와 웅대한 설계도를 제시하시는
우리 혁명을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줄기차게 이끌어나가시는
본사기자 최문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