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9일 로동신문
전쟁과 대결을 부추기는 《유엔군사령부》해체를 요구
괴뢰한국의 65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전쟁과 대결을 부추기는 《유엔군사령부》의 해체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5일 서울의 괴뢰대통령실주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단체들은 불법무법의 《유엔군사령부》가 미국주도의 다국적전쟁기구로 확대강화되여 평화를 파괴하고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미국은 신랭전시대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유엔군사령부》를 《아시아판 나토》처럼 활용하여 침략과 전쟁을 불러오고있다고 단체들은 규탄하였다.단체들은 미국에 편승하여 윤석열이 한국을 패권전쟁을 위한 다령역군사작전기지, 핵전쟁의 대리전장으로 전락시키려는 외세의 침략전쟁계획실현에서 선봉대로 나서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미 존재명분이 없는 《유엔군사령부》는 당장 해체되여야 한다고 단체들은 주장하였다.단체들은 각계가 미국과 윤석열의 핵전쟁책동을 규탄하고 《유엔군사령부》의 해체를 요구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기자회견참가자들은 《유엔과 무관한 가짜〈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라!》, 《미국의 패권실현의 시녀노릇을 하는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의 구호들을 웨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