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0일 로동신문
《윤석열을 비호하는 미국을 규탄한다!》,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10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괴뢰한국에서 미일의 전쟁앞잡이, 파쑈독재광, 살인악마인 윤석열괴뢰에 대한 각계의 분노와 원망이 나날이 증폭되고있는 속에 7일 서울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106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전개되였다. 100일 범국민총력운동으로 윤석열괴뢰에게 결정적인 탄핵심판을 안길 기세로 각계층 군중이 탄핵초불항쟁에 떨쳐나섰다. 《자화자찬에 나라는 붕괴, 윤석열을 탄핵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친미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국민이 죽어간다.윤석열을 탄핵하라!》, 《100만초불로 계엄시도 봉쇄하자!》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면서 윤석열괴뢰의 죄행을 성토하였다. 서울초불행동 공동대표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사상최악의 집권위기에 몰린 윤석열이 미일의 전쟁돌격대가 되여 한미, 한미일련합군사훈련에 광분하며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몰아오고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더욱 심각한것은 미국이 탄핵위기에 처한 윤석열을 로골적으로 비호하고있는것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은 이런 미국을 믿고 국민의 탄핵요구를 무시한채 탄압광풍을 일으키며 《계엄령》발포까지 서두르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을 하루라도 빨리 탄핵해야 한다는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하면서 미국에 강력히 경고한다, 더이상 독재자인 윤석열을 비호하지 말라, 한국국민 무시하는 미국을 규탄한다고 웨쳤다. 이어 초불집회 격문이 랑독되였다. 격문은 윤석열의 집권이후 지속되는 전쟁위기, 파쑈탄압, 민생파탄, 참사 등으로 국민들은 매일매시각 불안과 고통속에 살고있다고 까밝혔다. 하지만 윤석열은 권력의 환각에 빠져 국민들을 《반국가세력》으로 조준하며 탄압을 예고하는 한편 미일을 상전으로 모시고 전쟁동맹강화, 군사협력추진을 줄곧 부르짖고있다고 격문은 단죄하였다. 격문은 윤석열이야말로 국민모두의 재난, 절망의 도화선이라고 하면서 《맹독성마약》에 취해 국민을 죽음에로 내모는 윤석열에게 차례질것은 탄핵뿐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초불행동 공동대표가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100일 범국민총력운동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통해 전국각지에서 탄핵투쟁열기가 높아가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24개 지역에서 100일 총력운동결의문이 발표되고 지역별로 윤석열탄핵을 위한 집회들이 진행되고있으며 국회의원들에게 탄핵소추안발의를 요구하는 서명운동과 탄핵모금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고 말하였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친미친일매국노, 파쑈살인광인 윤석열괴뢰탄핵구호를 웨치며 서울의 일본대사관을 향해 시위를 단행하였다. 서울뿐 아니라 각지에서도 초불집회들이 있었다. 집회들에서 참가자들은 《윤석열을 끌어내릴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다!》, 《윤석열을 탄핵하자!》라고 웨치며 윤석열괴뢰탄핵투쟁에서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의지를 피력하였다. 한편 이날 107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윤석열탄핵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 올해안에 기필코 탄핵하자!》라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은 검찰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한 윤석열의 집권기간은 전쟁위기조장, 친미친일매국, 굴종외교, 부정부패, 국정롱락으로 일관된 최악의 통치기간이였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의 탄핵리유는 차고넘치며 탄핵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시대적과제이다, 국회의원선거에서의 윤석열일당참패, 143만명을 넘은 국민탄핵청원운동, 반윤석열여론을 통해 탄핵민심이 확인되였다고 선언문은 주장하였다. 탄핵은 대세이라고 하면서 선언문은 국회가 준엄한 민심을 받들어 윤석열탄핵소추안을 즉시 발의해야 한다, 더이상 미룰수 없다, 탄핵만이 살길이다, 국민이 힘을 합쳐 100일안에 반드시 윤석열을 탄핵하자, 각계각층이 전국각지에서 들고일어나 윤석열을 올해안에 몰아내자고 호소하였다. 각계 단체들의 반미반일, 윤석열괴뢰탄핵투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앞서 4일 반일행동이 조직되고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서 투쟁선포식이 진행되였다. 선포식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미국과의 핵전쟁연습을 벌려놓는것도 모자라 일본과의 위험천만한 침략흉계를 획책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지어 반미반일, 반윤석열투쟁에 떨쳐나선 각계를 향해 파쑈탄압의 몽둥이를 휘두르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세계패권망상, 재침야망에 빠져있는 미일을 등에 업고 핵전쟁위기를 조성하며 탄압책동에 광분하는 윤석열의 망동을 결코 용납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각계가 친미친일매국노, 파쑈독재자인 윤석열의 전쟁책동, 탄압행위에 맞서 강력히 싸워나갈것이라고 하면서 친미친일에 환장한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할것을 강조하였다. 투쟁참가자들은 《핵전쟁을 반대한다!》, 《친미친일매국노, 파쑈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반미반일, 반윤석열투쟁의지를 표명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