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9일 로동신문

 

불패의 자주강국, 인류의 리상사회인 조선은
행성의 미래를 대표한다

국제사회계가 격찬

 

탁월한 사상과 특출한 령도실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존엄높은 강국

 

강국의 존엄과 위용은 수령의 위대성에 달려있다.

광대한 령토를 가지고있다고 하여도 탁월한 수령을 모시지 못한탓에 보잘것없는 국가로 취급되고 재부는 차고넘쳐도 지도력의 결핍으로 사회가 분렬되고 나라의 위신이 땅바닥에 떨어진 실례는 얼마든지 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지니고있는 높은 존엄과 권위, 우리 인민이 누리고있는 값높은 삶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뛰여난 정치실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령도자가 위대하여 나라도 인민도 위대하다는 철의 진리를 주체조선의 현실을 통해 절감한 외국의 수많은 벗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신 희세의 전략가, 특출한 지도자로 격찬하고있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 일떠세우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사회주의조선은 거대한 생명력과 무궁무진한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 조선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남들이 두려워하는 〈유일초대국〉도 눈아래로 내려다보며 자기가 정한 길을 따라 보무당당히 나아가고있는 조선이야말로 국제사회의 선망의 대상이다.》

인도네시아 쟈까르따국립종합대학 부총장은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의 위력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더욱 강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독창적인 로선과 자주적인 정책으로 조선을 강력한 국가로 일떠세우고계신다.지금 세계가 그 누구의 압력에도 흔들림없이 자기의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조선은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며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막강한 위력을 지닌 강국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탁월한 령도자를 모신 조선인민의 앞길을 막을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

인디아신문 《오우션 뉴스 포인트》는 김정은각하는 세련된 령도력과 비상한 전개력, 완강한 투지를 지닌 실천가형의 지도자이시며 신념과 배짱, 자주적대가 강한 지도자이시라고 하면서 조선이 자주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결국 령도자의 덕이라고 할수 있다, 걸출한 령도자를 모신 조선의 국력은 날로 강해지고있다고 평하였다.

에짚트민족진보통일련합당 위원장은 조선인민은 김정은각하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주로선과 반제사회주의의 기치높이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사수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위대한 승리와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남아프리카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진군속도를 비상히 높여나가기 위한 가장 정확한 로선과 방략을 제시하시였다.제국주의자들의 전횡으로 수많은 나라와 민족들의 운명이 무참히 짓밟히고있는 속에서도 조선인민이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수호하면서 경제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것은 세계가 공인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를 받고있기때문이다. 김정은동지께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 인류자주화위업실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혁명령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진군로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흠모의 정은 세계 진보적인사들이 집필한 수많은 도서에도 깃들어있다.

《조선에 대한 나의 리해》를 쓴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3개의 장으로 구성된 도서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을 찬양하면서 우리 나라에서 이룩된 특대사변들과 결부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의 필연성을 힘있게 론증하였다.

《승자의 력사》, 《조선의 대답》의 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강철의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에 의해 우리 조국의 불패의 기상이 만방에 떨쳐지고있는 사실을 전하고 모진 고난속에서도 조선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고 맑고 푸른 하늘아래에서 인민이 자자손손 자주적이며 참된 삶을 누려갈수 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것은 나라와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김정은동지의 업적중의 업적이라고 칭송하였다.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나라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은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는 나라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려는 우리 인민의 리상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의 장정, 위민헌신의 려정은 이 숭고한 목표실현으로 일관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느 하루, 한순간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사색을 중단하지 않으시며 찬비가 내리고 함박눈이 쏟아져도, 뙤약볕이 내리쪼이고 사나운 바람이 몰아쳐도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고계신다.

그이께서 새겨가신 불멸의 그 자욱자욱과 더불어 우리 조국은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자기의 모습을 변모시키며 행복의 열매들을 주렁지우고있다.

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류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시고 뜨거운 사랑과 정을 다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격찬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

로씨야의 한 인터네트홈페지는 서방에서는 특권층이나 백만장자들이 리용할수 있는 훌륭한 살림집들이 조선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되고있다, 이것은 서방식가치관으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꿈같은 일이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김정은령도자에 의해 조선에서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고 전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에 일떠서는 인민사랑의 창조물마다에 김정은령도자의 손길이 가닿지 않은 곳이 없고 인민을 위해 아로새기신 사랑의 자욱이 어려있지 않은 곳이 없다, 령도자의 힘과 의지에 의하여 일떠서는 인민의 락원이 바로 세계가 애타게 갈망하는 인류의 리상사회인것이다, 이처럼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를 높이 모시였으니 어찌 인민이 환호하고 세계가 들끓지 않을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하였다.

쿠웨이트의 한 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야말로 전인류가 리상으로 그려보는 인민의 나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국호와 마찬가지로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것이 수없이 많다.이것은 사회주의조선을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건설하려는 공화국의 투철한 립장의 반영이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비롯한 구호들과 더불어 온 사회에 인민사랑의 열풍이 차넘치는것이 바로 조선식사회주의의 특징이다.》

아랍조선협조리사회 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 뜨거운 인민사랑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국가활동의 기본요구로 확립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나라의 억만재부도 인민을 위해서만 가치를 가진다고 보시며 인민의 리익을 실현하는것 그자체를 국가의 존망을 좌우하는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시였다.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 도덕도 인민을 위하고 인민적인것만이 장려되고있는것이 조선의 현실이다.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시려는 김정은령도자의 숭고한 사명감은 조선을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더욱 빛을 뿌리게 하는 근본원천이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 한평생 아끼고 사랑하신 인민을 자신께서 맡아안아야 한다는 책임감을 지니시였기에 그이께서는 눈비도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것이다.

하기에 조선에서는 부모잃은 사람은 있을지언정 국가의 관심밖에 놓여있는 사람, 인민정권의 시책밖에서 앞날을 근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란 찾아볼수 없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고 정력적으로 사업하신다.인민생활을 높이는 문제를 이것저것 재는 식으로가 아니라 최대의 속도로 밀고나가도록 하시며 조선인민을 세기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시기 위하여 하나를 창조해도 세계적인것을 창조하도록 이끄신다.

김정은령도자의 특출한 령도실력은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게 하는 결정적담보이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을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 인민들에게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안겨주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환히 꿰들고계시는 실력가형의 령도자이시다.그이의 령도실력은 격변하는 정세속에서도 언제나 주도권을 쥐고 혁명을 끊임없는 상승에로 이끄시는 빛나는 예지이고 대중을 하나로 움직여 만난을 극복해나가는 원숙한 조직동원력이며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그 힘으로 기적을 안아오는 비상한 창조력이다.

자기 령도자에 대한 조선인민의 신뢰심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지니신 뛰여난 령도실력에 대한 끝없는 매혹이고 절대적인 믿음이다.

걸출한 령도자를 모시여 조선은 머지않아 사회주의강국으로 솟아오를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주체조선은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으로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며 불패의 자주강국, 인류의 리상사회로서 행성의 미래를 대표한다는것이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웨침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