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0월 6일 로동신문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에 길이 빛날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9돐을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들은 우리 당의 발전력사를 인민대중제일주의로 더욱 찬연히 수놓으며 이 땅우에 인민의 꿈과 리상이 전면적으로 꽃피는 강국건설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고전적로작들인
《일군들은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
《당일군들은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사업하여야 한다》에도 전당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나갈데 대한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들에서 하신 시정연설들인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
《공화국의 부흥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당면과업에 대하여》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최고정화를 이룬다는데 대하여 밝힌 고전적로작
《우리식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할데 대하여》는 인민들이 최고의 문명을 최상의 수준에서 향유하도록 하시려는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가자》,
《5만세대 살림집건설로 우리 수도를 다시한번 웅장하게 변모시키자》,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으로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더욱 빛내이자》등의 로작들은 건설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완벽하게 구현하여 창조와 변혁의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더욱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는데서 방역능력건설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이 뚜렷이 명시된 로작 《방역전쟁에서의 승리를 공고히 하여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더욱 믿음직하게 담보하자》에도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요구가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