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영원한 승리의 향도자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길에서 조선로동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은 비상히 강화되고 더 높이 발휘되고있다.
지금도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던 해의 4월
이렇듯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갈데 대한 주체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 우리 당의 근 80년집권사를 800년, 8 000년으로 이어나갈수 있는 가장 과학적인 진로를 밝힌 새시대 당건설로선, 전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다시 깊이 새기고 더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실로 과학성과 독창성, 심오성으로 일관된
우리 당의 백승의 향도력은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으로 우리 혁명을 끊임없는 상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끄시는
그 어떤 원쑤도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하게 할 최강의 국가방위력, 인민경제의 주체화, 자립화가 힘있게 추진되여 강국건설의 토대가 튼튼히 다져진 현실,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 사상최악의 난국속에서도 해마다 수도 평양에 일떠서는 1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들, 거의 날마다 사회주의농촌들에서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
참으로
시련이 중첩될수록 인민을 위한 리상과 포부를 더 웅대하게 내세우고 가장 철저하고 완벽하게 실행하여 가슴벅찬 행복과 번영의 실체를 이룩하는 강철의 당, 백승의 조선로동당이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다.
그 열도에 있어서, 그 경지에 있어서 세계의 어느 당도 지니지 못한 가장 열렬하고 희생적인 사랑과 헌신으로 인민의 행복을 가꾸며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을 억세게 품어안은
세상에 둘도 없는 어머니당이기에
한없이
이렇듯 은혜로운 어머니당이기에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을 위해 만짐을 지는것을 특유의 사명과 본분으로 간직하고 경공업공장건설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보건과 과학, 교육을 아우르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시간을 압축하고 세월을 주름잡으며 분투하고있는것이다. 인민은 번영의 래일을 확신한다. 가장 과학적인 진로로 혁명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 백절불굴의 공격정신으로 력사의 온갖 도전을 맞받아 뚫고헤치며 인민의 모든 꿈을 꽃피워주는 불패의 당,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앞당기는 어머니당이 있기에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그 어떤 천지지변이 닥쳐와도 인민은 오직 조선로동당만을 굳게 믿고 따른다.
본사기자 최문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