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0월 16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전화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조국수호정신, 이것은 그 어떤 물리적힘에도 비할수 없는 최강의 힘이며 우리 새세대들이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인 로병들에게서 넘겨받아야 할 가장 귀중한 유산입니다.》 천만의 활화산같은 분노가 폭발하였다.수천만 조선인민이 격노하고있다.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신성한 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한 한국괴뢰들의 극악무도한 망동에 가장 철저하고 무자비한 징벌로써 대답해야 한다는 이 나라 민심의 노호가 천지를 진감하고있다. 적을 왜 적이라고 하며 그것들을 어째서 쓰레기라고 하는가에 대한 인식이 다시금 분명해지는 이 시각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가슴깊이 새겨안고 끝까지 들고나가야 할 하나의 혁명적구호가 있다.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자!》, 바로 이 구호에 우리 조국과 혁명수호의 가장 값비싼 재원이 무엇인가, 우리가 어떤 사상과 정신으로 가증되는 원쑤들의 발악적책동을 단호히 쳐갈기고 전면적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을 활기차게 열어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도 명확한 대답이 있다.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자!》, 이 구호에는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국가의 존엄과 권익은 명실공히 절대적인 힘에 의해서 담보되며 그 핵심은 전체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의 압도적인 사상정신적위력이다.적과의 싸움은 그 어떤 무장장비의 대결이기에 앞서 사상과 정신의 대결이며 사상과 정신의 강자가 곧 승자로 된다는것이 력사의 법칙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지금까지 우리는 최대의 적대국가가 우리의 가장 가까이에 병존하고있는 특수한 환경속에서, 침략과 전쟁의 원흉이 몰아오는 군사적긴장격화로 지역정세의 불안정성이 날로 증대되는 속에서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내밀어왔다.그런데 오늘날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말살하고 우리의 생존 그 자체를 부정하려는 원쑤들의 망상이 치유불능의 상태에 이르고 극악한 책동이 그 도수를 넘어서고있는 현실은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선렬들의 붉은 피가 스민 혁명의 총대, 계급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려는것은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을 배우며 자란 우리 세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세계는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만장약한 인민이 주체조선의 백승사를 어떻게 꿋꿋이 이어나가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자!》, 이 구호에는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은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3년간은 소박하고 평범했던 인간들이 고마운 자기 제도, 자기의 고향과 일터, 자기 부모형제들을 지켜 죽음도 불사하고 나설 때 어떤 놀라운 기적이 창조되는가를 똑똑히 보여준 값비싼 승리의 력사였다.그처럼 가렬했던 전화의 나날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용사들은 자기의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원쑤격멸의 의지로 승화시키며 완강한 공격정신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 혁명적락관주의를 높이 발휘하였다. 즉시적인 반공격전과 포위섬멸전, 강력한 배후타격전을 비롯한 적극적인 공세로 세계전쟁사가 알지 못하는 군사적기적들을 련이어 창조한 사람들, 맨손으로 피대를 돌리며 병기생산을 다그치고 폭탄과 포탄이 우박처럼 떨어지는 불바다속에서 식량증산과 전시수송을 보장한 사람들이 바로 전화의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용사들이다.애국의 무진한 힘으로 난관을 딛고 일떠설수록 더욱 강해지지만 난관앞에 동요하고 주저앉으면 영영 다시 일어설수 없게 된다는것이 조국해방전쟁사가 새겨주는 진리이다. 오늘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도전속에서도 추호의 동요나 흔들림없이 자립, 자력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혁명적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지금 우리에게는 부족한것도 많고 애로와 난관도 한두가지가 아니며 비록 총포소리는 들리지 않아도 우리의 투쟁은 불과 불이 오고가는 전쟁에 못지 않게 간고하다.하지만 우리에게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후손들의 삶을 위하여 당대의 제일 엄청난 도전과 위험을 맞받아 불가항력의 강용한 힘을 분출시킨 나라의 방방곡곡에 일떠서는 기적과 문명의 눈부신 실체들,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되고있는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은 전승의 축포성을 터쳐올린 력사와 전통이 위대하고 계승이 굳건한 국가는 필승불패하는 법이다. 가렬한 전화의 나날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용사들이 창조한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은 우리 후손들이 대를 이어 변함없이 굳건하게 이어가야 할 가장 귀중한 사상정신적유산이며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상징, 불멸할 기치이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자!》라는 혁명적구호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홍설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