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0월 7일 로동신문

 

《전쟁위기조장 윤석열을 탄핵하자!》, 《건희왕국
박살내자!》, 《100만 초불로 〈계엄〉시도 봉쇄하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109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미국의 전쟁사환군이 되여 살벌한 핵전쟁위기, 안보위기를 불러오며 극악무도한 살인악정과 파쑈독재, 부정부패를 일삼고있는 윤석열괴뢰를 기어이 탄핵시키기 위한 대중적인 초불항쟁이 괴뢰한국에서 계속 고조되고있다.

5일 서울일대에서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을 요구하는 제109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사상최악의 집권위기에 처한 윤석열괴뢰의 무모한 군사적대결광기, 전면적인 파쑈탄압행위, 파렴치한 범죄부정행위에 격분한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투쟁에 떨쳐나섰다.

《건희왕국 박살내자!》이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정권위기 탈출용전쟁위기조장 윤석열을 탄핵하자!》, 《김건희 방탄정권 윤석열을 탄핵하자!》, 《정치테로 선동하는 윤석열정권 몰아내자!》, 《김건희에게 충성하는 정치검찰 해체하라!》, 《국정롱단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구속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반헌법세력 국힘당을 해체하라!》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쳤다.

집회에서는 《100만 초불로 〈계엄〉시도 봉쇄하자!》라는 제목의 초불행동 격문이 랑독되였다.격문은 궁지에 몰린 윤석열이 최후에 고안해낸것이 1일 대낮에 서울시내를 관통시킨 병력과 장비의 《시가행진》 그리고 대국민전쟁선포이라고 폭로하였다.

이것은 전쟁촉발, 《계엄》선포를 위한 광대극이라고 하면서 격문은 심각한 통치위기에 빠진 윤석열은 오로지 핵전쟁도발, 반대파세력제거에서 살길을 찾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격문은 윤석열과의 마지막싸움이 시작되였다고 하면서 각계모두가 김건희-윤석열일당이 《계엄》을 꿈도 꾸지 못하도록 압도적인 탄핵초불로 총궐기하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발언자들은 윤건희(윤석열+김건희)정권은 전쟁과 《계엄》으로 집권위기탈출을 시도하고있다고 하면서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군사적충돌위기가 급속히 격화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더우기 윤건희정권이 탄핵투쟁에 대해 《헌정질서파괴》, 《정치란동》으로 몰아대며 야당의원들과 국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탄압책동에 광분하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이것은 윤건희정권의 무능과 불법을 덮어버리고 탄핵초불로 향한 각계세력을 분렬시키려는 행위라고 하면서 그들은 각계가 반윤석열투쟁전선에 굳게 뭉쳐 윤건희정권의 탄압행위에 강력히 대응해나가자고 언명하였다.

그들은 지난 국회의원선거에서의 윤석열일당참패, 143만명을 넘은 국민탄핵청원운동, 반윤석열여론을 통해 탄핵민심이 확인되였다, 투쟁기세를 늦추지 않고 윤건희탄핵을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건희왕국 박살내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시위행진을 벌렸다.

행진도중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최근 《국힘당》이 야당의원들을 상대로 《제명》, 《국기문란행위》를 거론하며 공격하고있다고 하면서 갖은 악행을 련일 일삼고있는 윤석열, 《국힘당》이야말로 《반국가세력》, 《헌정파괴세력》이라고 락인하였다.

그들은 분명 윤석열이 《계엄령》을 선포할수 있다, 윤석열에게는 제가 탄핵되지 않고 김건희가 구속되지 않으려면 대국민전쟁선포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윤석열의 위험천만한 망동을 저지시켜야 한다, 국회에서 윤석열탄핵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벌려야 한다, 탄핵소추안발의로 윤석열의 죄값을 반드시 치르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괴뢰국회에서 윤석열괴뢰가 거부한 김건희특검법과 괴뢰한국군의 해병대사병사망사건특검법이 완전히 페기된 가운데 5일 서울에서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의 집회가 이어졌다.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과 김건희의 국정롱락에 성난 탄핵민심이 폭발직전에 이르렀다고 하면서 국민의 탄핵요구가 비발치고 최악의 집권위기에 처해있지만 윤석열이 이 모든것을 외면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국힘당》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추악한 행위들을 저질러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윤석열을 비호하기에 여념이 없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은 이미 국민의 신뢰를 잃었고 이를 회복하는것은 불가능하며 그가 탄핵되는것만이 이 사회를 살리는 길이라고 하면서 윤석열탄핵이 답이라고 주장하였다.

《윤석열탄핵소추촉구 대학생시국롱성단》 성원들도 이날 서울의 룡산경찰서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괴뢰탄핵과 김건희특검, 대학생석방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권력의 시녀로 전락된 경찰당국이 《윤석열을 탄핵하라!》, 《거부권람발 중단하라!》, 《김건희를 특검하라!》고 웨치며 투쟁을 벌린 대학생들을 강제련행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윤건희정권이 탄핵으로 향한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는것은 무엇인가 믿음직한 구석이 있기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계엄》이다고 까밝히면서 그들은 윤석열탄핵소추안을 하루빨리 발의하여 건희왕국을 박살내는 투쟁에서 대학생들이 앞장서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