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윤석열괴뢰퇴진을 위한 범국민투표운동에 돌입

 

괴뢰한국에서 민심을 배반하고 민생을 외면한채 파쑈독재권력을 마구 휘두르는 윤석열괴뢰의 퇴진을 위한 범국민투표운동이 시작되였다.

8일 민주로총과 전국민중행동을 비롯한 각계 단체들이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국민투표돌입을 선포하였다.

발언자들은 이번의 국민투표는 국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기어이 퇴진시키기 위한 운동인 동시에 대통령을 비호하기에 전념하는 《국민의힘》, 민심을 받아들이는데 좌고우면하는 정치권에 대한 경고이라고 밝혔다.

로동자, 농민, 빈민, 청년학생, 녀성들이 앞장서고 수많은 시민사회, 종교, 문화예술, 학계가 함께 나서는 국민투표운동으로 윤석열퇴진을 위한 투쟁기세를 고조시켜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윤석열퇴진 국민투표 추진본부》의 명의로 된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국민들이 지난 국회의원선거를 통해 윤석열을 엄중히 심판하였으며 143만명이상의 국회탄핵청원으로 탄핵을 명령한데 대해 지적하고 이는 대세이라고 주장하였다.

더이상 윤석열의 전쟁위기, 민생파탄, 파쑈탄압이 빚어내는 참사를 보고만 있을수 없다고 하면서 윤석열의 끝은 오직 퇴진밖에 없다, 전 국민이 떨쳐나서 국민투표에 참가함으로써 압도적인 대중운동으로 윤석열퇴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자고 회견문은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