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0월 14일 로동신문

 

《대국민전쟁선포 윤석열을 응징하자!》,
《윤건희일당을 몰아내는것이 가장 시급한 전쟁방지대책이다!》,
《추악한 윤건희일당 타도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대중적항쟁열기 고조,
제110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괴뢰한국에서 심각한 탄핵위기에서 탈출해보려고 위험천만한 특대형도발행위도 서슴지 않는 윤석열일당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더욱 거세차게 폭발하면서 각계의 투쟁기세를 증폭시키고있다.

미일상전과의 끊임없는 핵전쟁불장난소동으로 정세를 최악의 위기로 몰아간것도 모자라 공화국에 대한 천추에 용납 못할 정치군사적도발, 무모한 중대주권침해도발을 일으킨 윤석열패당의 행위는 국민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동시에 윤석열괴뢰패당은 항쟁단체인 초불행동과 기타 정당, 사회단체 성원들, 대학생들은 물론 국민모두를 《반국가세력》으로 몰아대며 대국민선전포고인 《계엄》사태까지 획책하고있다.

경각에 달한, 멸망에 직면한 현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최후발악하는 윤석열괴뢰의 광기는 매일, 매 시각 생명의 위협을 받고있는 각계층의 항의기운, 탄핵분위기를 더욱더 고조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하고있다.

12일 괴뢰한국전역이 천하에 둘도 없는 대결광, 추악한 권력배, 부정부패의 왕초, 검찰독재세력인 윤석열괴뢰와 그 일당을 국민의 심판대에 올려세워 단호히 응징하려는 대중적인 탄핵항쟁열기로 끓어번졌다.

서울에서 《추악한 윤건희일당 타도하자!》라는 주제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110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힘차게 전개되였다.

로동자, 농민, 대학생, 야당의원들을 비롯한 전지역의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대규모적인 초불투쟁에 떨쳐나섰다.

집회에서 각계층 군중은 최악의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전쟁위기로 안보불안을 조성하고 《계엄》선풍을 일으키는 윤석열패당에 대한 끝없는 분노를 터뜨렸다.

최근 괴뢰패당이 무인기로 평양상공에서 수많은 반공화국정치모략선동삐라를 살포한데 대해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이 집권위기탈출을 위해 전쟁까지 획책하고있는것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삐라살포는 한국이 먼저 시작한것이다, 한국은 삐라살포행위로 계속 도발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이번 무인기사태 역시 윤석열정권이 공작한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자체는 전쟁이 일어나는것을 두려워하고있다, 전쟁이 나더라도 본인이 해외행각에서 돌아오기 전에 나기를 바라고있다, 그래서 윤석열이 한국에 없을 때 국방부가 무인기침투라는 도발짓을 한것이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무인기침투와 삐라살포사건으로 군사적긴장이 극도로 높아지고있다, 전쟁을 조장하려고 무인기사태를 꾸민 윤건희일당을 몰아내는것이 가장 시급한 전쟁방지대책이다고 강조하였다.

몰릴대로 몰리고있는 윤건희일당이 괴뢰군부깡패들을 앞세워 《계엄》으로 정권위기에서 벗어나려고 망상하고있는데 대해서도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계엄》선포에 대응하여 각계가 윤석열탄핵을 향해 가장 빠르게 돌진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어 발언자들은 윤건희정권, 《국힘당》이 련루된 추악한 부정부패행위의 전모가 드러나고있는데 대해 보수언론도 비명을 지르고 김건희를 사법처리하라고 주장하고있다고 밝혔다.

국가권력을 총동원하여 대한민국을 부패한 왕국으로 만든 천하의 사기군인 윤건희일당의 몰락은 눈앞에 다가왔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탄핵이 김건희의 국정롱락사태를 멈추어세우고 특검과 구속으로 가는 출발점이며 윤석열탄핵이 국가를 릉멸하고 국민을 등쳐먹는 왕국을 무너뜨리는 길이다, 윤석열탄핵이 파괴된 민주주의와 파탄된 민생을 회복시키는 길이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집회에서는 윤석열퇴진을 위한 국민투표열기에 대해서도 소개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전쟁과 《계엄》을 막을 유일한 힘은 민심의 폭발이라고 하면서 민심을 폭발시키기 위한 윤석열퇴진국민투표가 시작되였다, 국민투표는 퇴진투쟁에 주저하는 정치권에 대한 경고이다고 주장하였다.

로동자, 농민, 빈민, 청년학생, 녀성들이 앞장서고 수많은 시민사회, 종교, 문화예술, 학계의 참가속에 전국각지에서 국민투표열기가 높아가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퇴진투표가 수십만, 수백만이 되면 이 투표는 윤석열정권의 숨통을 끊는 마지막철퇴가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런 와중에 윤석열지지률이 서울지역에서 10%로 곤두박질하고있다, 배가 난파할것같으면 쥐새끼들은 먼저 도망간다, 조만간 추악한 난파선에서 탈출하는 쥐새끼들을 보게 될것이다고 확신하였다.

또한 발언자들은 윤석열괴뢰패당의 살인적인 악정이 빚어낸 리태원참사, 괴뢰해병대 사병사망사건에 대해 성토하면서 탄핵만이 미치광이 괴물정권으로부터 국민을 구원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한시라도 빨리 탄핵시키기 위해 한국전역을 초불로 뒤덮이게 하자고 호소하였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탄핵 안하면 전쟁난다.윤석열을 탄핵하자!》, 《대국민전쟁선포 윤석열을 응징하자!》, 《극우독재 전쟁정권 〈계엄〉음모 분쇄하자!》, 《불법무법사기정권 윤석열을 탄핵하라!》, 《건희왕국 박살내자!》, 《100만 초불로 〈계엄〉시도 봉쇄하자!》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면서 서울일대에서 시위행진을 벌렸다.

윤석열괴뢰가 둥지를 틀고있는 서울에서 탄핵항쟁열기를 고조시키고있는 행진참가자들의 투쟁에 거리를 지나가던 시민들도 호응해나섰다.

이날 서울뿐 아니라 광주, 경상북도를 비롯한 각지에서도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초불이 타올랐다.

한편 지난 9월 21일부터 괴뢰국회앞에서 롱성을 시작한 《윤석열탄핵소추촉구 대학생시국롱성단》이 서울에서 22일째 실천투쟁을 전개하였다.

단체성원들은 전쟁위기조장, 친미친일매국, 굴종외교, 부정부패, 국정롱락, 파쑈탄압으로 일관된 윤석열의 집권죄악이 조목조목 렬거된 내용이 담긴 선전물배포활동과 전쟁광, 독재자, 살인악마인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1인시위 등을 벌렸다.

그들은 《윤석열탄핵!》, 《김건희구속!》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국민의 생명안전보다는 권력욕에 환장한 윤석열, 김건희일당의 종말을 위해 각계와 련대하여 총력을 다해 투쟁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