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0월 2일 로동신문

 

로씨야외무상 미국과 서방을 조소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9월 28일 유엔총회 제79차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미국과 서방을 조소하였다.

그는 안전은 모두에게 있어서 평등하고 불가분리적인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로씨야는 이러한 간단한 진실을 자기 우월감에 빠져있는 미국과 영국, 유럽동맹에 인식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여왔다고 밝혔다.

미국과 영국은 아직까지도 우크라이나의 비법적인 신나치스당국의 손을 빌어 로씨야를 타승할수 있다고 기대하고있으며 한편으로는 유럽을 자살적인 모험에 인입시킬 준비도 하고있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로씨야와 같은 핵대국을 타승하려는 구상은 무의미하고 위험하며 그 무슨 《평화공식》에 기초하여 회담을 진행하는것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우크라이나의 서방상전들의 념불같은 주장은 더우기 의미가 없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