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은 인류의 희망이고 등대이다

국제사회가 격찬

 

백두에 날리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기고 이 땅의 천만자식을 감싸안아 영웅적기적과 위훈창조에로 이끌어주는 조선로동당.

사회주의조선의 국력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주체혁명위업의 최전성기가 펼쳐지는 오늘 세계 진보적인류는 영광스러운 우리 당에 다함없는 경의를 드리고있다.

 

불패의 강국을 떠올린 강철의 당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자그마한 탈선도 없이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온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은 온 세계가 경탄하는 사회주의나라로 존엄떨치고있다.》(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조선로동당은 대오의 사상적순결성을 보장하고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굳건히 다진 로숙하고 세련된 당이다.당의 령도따라 신심드높이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지 못할것이다.》(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이것은 탁월한 사상과 위대한 향도력으로 온갖 도전과 난관을 맞받아뚫고 부강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조선로동당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경탄의 목소리이다.

세계에는 수많은 정당들이 있지만 우리 당처럼 백승의 위력을 떨치며 만민의 칭송속에 승리와 번영의 서사시를 수놓아가는 위대한 당은 없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력사는 절세위인들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절세위인들의 탁월한 령도아래 우리 당은 준엄한 력사의 폭풍우를 헤치며 빛나는 업적을 쌓아올릴수 있었고 세상에서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당으로, 존엄높은 당으로 그 위용을 높이 떨치며 빛나는 력사를 창조하여올수 있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은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추호도 흔들리지 않는 자주적대가 강한 당,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도 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이끄는 강위력한 당이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새형의 혁명적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완수하시고 조선로동당이 명실공히 혁명과 건설의 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주는 불후의 저서들을 발표하시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사상리론적토대를 마련하시였다.조선로동당이 백전백승의 혁명적당으로, 세계 진보적정당들의 본보기로 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들의 사상과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로씨야 블라고웨쉔스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전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전당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실현한 당이다.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그 토대가 마련된 조선로동당의 통일단결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의해 튼튼히 다져지게 되였다.하기에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라 공산당, 로동당들이 분렬과 붕괴의 비극을 겪을 때에도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힘있게 전진시킬수 있었다.지금 조선로동당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백승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다.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어 조선식사회주의는 계속 승승장구할것이다.》

탄자니아신문 《우후루》는 이렇게 서술하였다.

《국제사회는 조선이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제재압박속에서도 계속 솟구쳐오르는 비결을 조선로동당의 정치방식에서 찾고있다.조선로동당은 인민의 힘을 굳게 믿고 그들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오늘날 조선에서 다계단으로 일어나고있는 성과들은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가 낳은 빛나는 결실이다.이러한 당을 인민들이 진심으로 따르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파키스탄신문 《엘렉션 타임스》는 김정은령도자이시야말로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불패성의 상징이시라고 격찬하였으며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자는 김정은각하이시다, 그이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백승만을 떨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은 이렇게 토로하였다.

《조선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당의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은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 인민은 존엄높은 삶을 누릴수 있었다.조선로동당의 령도이자 곧 위대한 수령들의 현명한 령도이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의 령도에 의해 조선로동당의 위력은 비상히 강화되고있다.

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성취하리라고 확신한다.》

 

인민의 꿈과 리상을 꽃피워주는 어머니당

 

근 80년에 달하는 최장의 집권력사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려정으로 이어온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칭송하는 목소리가 국제사회계에서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 공식대표는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조선의 위대한 수령들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인민을 위한 당으로 건설하는데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조선인민은 당을 어머니로 여기고 따르고있다.그것은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의 복리증진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정치를 펼치기때문이다.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좌우명이다.

조선의 현실은 당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나라는 비록 크지 않아도 위대한 나라로 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혁명위업을 드팀없이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사랑의 정치를 펴나가도록 이끄신다.

이러한 당을 전체 인민이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끝까지 운명을 같이할 신념과 의지에 넘쳐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인민을 위한 당이 언제나 승리한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김정은각하께서는 당을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신다고 하면서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그리폰 쁘레스찌쥬》는 이렇게 전하였다.

김정은각하의 모든 활동은 인민사랑의 서사시로 수놓아져있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시려는 김정은각하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매혹된 조선인민은 그이를 무한히 흠모하고있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은 조선로동당은 창건 첫날부터 주체의 인민관을 변함없이 견지하면서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워온 진정한 인민의 당이라고 말하였으며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은 인민을 이끌어 조선을 부강한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세운 조선로동당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당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해가는 조선로동당은 인류의 희망이고 등대이다고 토로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나툰 카타》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정치는 오늘날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의 근본정치리념으로 내세우신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인민의 리익과 편의부터 먼저 생각하고 어떤 경우에도 인민의 존엄과 리익을 철저히 고수해나가도록 하신다.

그이께서는 태풍과 큰물피해를 입은 지역들을 찾으시여 주민들에게 식량과 생활필수품들을 시급히 보장해주고 피해지역들을 보다 훌륭히 꾸리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국제사회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본태를 다시금 실감하게 되였다.》

쿠웨이트 아시아기자협회 위원장은 조선의 일심단결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있다, 그 바탕에는 인민에 대한 령도자의 뜨거운 사랑과 령도자에 대한 인민의 진실한 존경, 절대적인 믿음이 놓여있다고 찬양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시고 인민사랑의 정치를 펴나가신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그이를 무한히 신뢰하며 따르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시는 김정은령도자의 끝없는 헌신에 의하여 조선에서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김정은령도자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이 있어 조선은 영원히 인민의 나라로, 일심단결의 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그렇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붉은 기폭에 기적의 년륜을 아로새기며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갈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