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로동신문》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일군들, 무력기관,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혁명사적부문, 당간부양성기관의 리론선전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토론자들은 그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혁명의 귀중한 재보, 투쟁의 영원한 기치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는것, 바로 이것이 영광스러운 주체혁명사가 가르치는 승리와 성공의 비결이며 이 불변의 진리를 혁명의 모든 계승세대에게 뚜렷이 새겨준다는데 고전적로작이 가지는 기념비적의의가 있다고 그들은 확언하였다. 그들은 토론자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순결하게 계승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은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백년, 천년미래와 무궁한 발전의 근본담보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그들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를 확신한 창당세대의 고결한 사상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은 우리 당이 무엇을 위하여 태여났으며 얼마나 간고하고 시련에 찬 행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가,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이 미래를 위하여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를 똑똑히 새겨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당창건의 리념이 일군들의 삶과 투쟁의 목적으로, 신조로 되고 창당의 정신과 기풍이 일군들의 사고와 행동을 확고히 지배하게 될 때 우리 당은 참다운 공산주의혁명가들의 대오로 백배해질것이며 주체혁명위업은 무진한 발전동력을 확충하여 계속 승리적으로 전진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창당세대가 발휘한 당성, 혁명성, 인민성은 당의 핵심골간인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3대필수적기질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그들은 오늘의 시대의 진짜배기충신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당중앙이 무엇을 바라고 의도하고있는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립각하여 사업을 설계하며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방법론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당결정을 자그마한 에누리나 편차도 없이 완벽하게 집행하는것을 체질화한 일군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높은 책임감으로 충만된 일군, 과감한 전개력과 완강한 투쟁력, 철저한 집행력으로 뚜렷한 실적을 내는 실천가형의 일군만이 변혁과 기적창조로 급진하는 새시대의 전초를 확고히 차지할수 있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인민들과 한치의 간격도 없었고 특유의 인민성과 군중공작방법으로 건전한 당풍의 토대를 축성한 혁명선렬들처럼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도 인민을 존대하고 위해주는 고상한 도덕품성과 인정미가 담겨지게 하며 청렴결백하게 사는 일군이 우리 당이 바라는 진정한 인민의 충복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간부혁명화에 박차를 가하여 모든 일군들을 참다운 공산주의혁명가로 튼튼히 준비시킬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당조직들이 인민을 천시하고 인민의 불행과 고통을 외면하는 행위,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축재행위 등 우리 당의 창당리념, 창당정신에 근본적으로 배치되는 행위들을 주되는 투쟁과녁으로 정하며 그 사소한 요소도 묵과하지 말고 투쟁의 도수를 높일데 대하여 그들은 지적하였다. 그들은 당조직들에서 모든 일군들을 하나같이 알차게 준비된 인재들로 준비시킬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론을 연구하고 적극 활용함으로써 정치도덕적으로 수양되고 인간적으로 세련된 인격자들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전체 참가자들은 가장 고귀하고 성스러운 리념과 정신, 선렬들의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