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인 조용원동지, 김용수동지, 김여정동지, 박성철동지, 조선인민군 장령 박광주동지가 동행하였다.
당중앙이 제시한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웅대한 력사적과제를 기어이 훌륭한 결실로 펼쳐놓을 신심에 넘쳐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의 기세찬 투쟁에 의하여 전국의 20개 시, 군들에서는 우리 식의 문명과 부흥을 상징하며 지방공업공장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 날에날마다 더욱 뚜렷한 면모를 과시하고있다. 지방공업공장건설에서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데 대한 당중앙의 강령적지시를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에 동원된 관병들도 마감시공의 질제고에 총력을 집중하면서 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그러시면서 공장이 완공되는것과 동시에 생산에 진입하여 시작부터 은을 내야 한다고, 말그대로 공장이 꽝꽝 돌아갈수 있게 모든 준비사업을 완강하게, 착실하게 추진하여 지방발전 10년혁명의 첫해부터 성공적인 성과로써 지방인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군부대관병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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