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로동신문》

 

로씨야 도이췰란드의 력사외곡행위를 비난,
미국이 국제적고립상태에 빠졌다고 주장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25일 국제과학실천연단 《시효기간은 없다.력사적기억의 관건적인 시점》의 참가자들에게 보낸 화상연설에서 도이췰란드의 력사외곡행위를 비난하였다.

그는 로씨야앞에 나서는 선차적과제들중 하나는 쏘련령토에서 나치스분자들이 감행한 범죄행위와 대학살만행을 국제급에서 인정시키는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도이췰란드가 레닌그라드봉쇄를 비롯하여 쏘련인민에 대한 대학살만행을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한편 저들의 허황한 론거를 주장하면서 이전 쏘련령토에 있는 나치즘희생자들의 후손들은 물론 모든 인류사회를 모독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이러한 행위는 용납될수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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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재 로씨야상임제1부대표가 25일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즉시적인 정화를 이룩할데 대한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안을 거부한 미국을 비난하였다.

그는 중동지역 나라들과 유엔안보리사회 리사국들을 비롯한 절대다수의 유엔성원국들이 미국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완전한 국제적고립상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로씨야는 가자지대에서 류혈을 중지시키기 위한 가장 단호한 조치를 취할것을 계속 주장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