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로동신문》
해외동포조직들에서 추모행사 진행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부의장들,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국장들, 중앙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전체 참가자들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이날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17일 추모행사들이 진행되였다.
길림육문중학교에 모신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본부일군들과 료녕지구협회 심양시지부 성원들이 영화문헌학습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애국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조국청사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로씨야고사련)에서도 16일 추모모임을 진행하였다. 로씨야고사련 성원들과 로씨야의 정당, 사회단체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 앞서 로씨야고사련 성원들은 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 모셔진
모임에서는 로씨야고사련 서기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새 거리들로 더욱 변모되는 평양과 커다란 발전을 과시하며 찬란한 미래에 대한 확신에 넘친 조선인민의 모습, 조선의 자랑찬 현실 등은 곧
로씨야의 정부, 정당, 단체들 추모모임 진행
로씨야 외무성, 총인민동맹당, 련방공산당 모스크바시지부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조선전쟁로병리사회, 과학원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의 인사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모신
또한
추모모임에서 참가자들은
모임에서는 보고에 이어 발언들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은 보고에서
조선인민이 그 어떤 동요와 탈선도 없이 자기의 길을 곧바로 갈수 있은것은 그이께서 마련해놓으신 튼튼한 토대가 있었기때문이다. 우리모두는 절세위인의 업적을 다시금 돌이켜보며 그이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
로씨야 외무성 아시아1국 부국장, 총인민동맹당 위원장, 조선전쟁로병리사회 위원장은 저명한 국가활동가이신
그들은
브라질정당, 단체들 인터네트련합토론회, 사진전시회 진행
행사들에는 브라질공산당, 제인민간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브라질쎈터,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를 비롯한 정당, 단체 인사들,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브라질공산당 전국정치위원회 위원은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되고 적대세력들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이르렀을 때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인도하신분은 다름아닌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영원한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위원장, 제인민간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브라질쎈터 위원장은
인터네트사진전시회를 통하여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