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5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새 세기 우리의 투쟁은 당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건설력사에서 일찌기 없었던 대혁신, 대비약을 창조해나가는 영웅적진군입니다.》
인민군대에서
토지정리와 토지관리를 잘하고 축산업과 양어를 발전시키며 과일생산을 과학화, 현대화하는 등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정책적과업들이 《황해남도는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앞장서 나아가야 한다》, 《과수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의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로작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은 선군혁명시대의 힘있는 나팔수이다》, 《문학예술분야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빛내이며 군인들과 인민들속에서 정서교양을 강화할데 대하여》, 《군중예술을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방침을 더욱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에는 인민군공훈합창단이 예술창조사업과 공연활동을 더욱 혁명적으로 벌려나가며 문학예술분야에서 당의 의도에 맞게 사람들속에서 정서교양을 잘하고 인민군대에서 당이 제시한 예술의 대중화방침을 철저히 관철해나갈데 대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혁명전적지보존관리사업과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건설설계에서 혁신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 콤퓨터수재양성사업을 잘할데 대한 문제, 총련사업을 대를 이어 계속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