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7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군사는 국사중의 국사이며 총대중시, 군사중시로선은 사회주의를 지키고 성과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가장 정당한 로선입니다.》
일군들이 높은 실력을 지니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며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과학기술인재양성사업을 개선하고 법질서를 철저히 지키도록 교양사업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로작《현시기 일군들의 실력을 높이는것은 우리 혁명의 절박한 요구이다》, 《자력갱생에 대한 인식을 바로가지며 준법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에 명시되여있다.
우리 당의 과학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생산공정의 현대화, 과학화를 실현하며 농촌에 현대적인 뜨락또르들을 더 많이 생산공급하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이 《자강도사람들은 강계정신의 창조자답게 강성대국건설의 기수가 되여야 한다》,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에 필요한 현대적인 뜨락또르들을 더 많이 생산공급하여야 한다》의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로작 《기자, 언론인들은 우리의 사상, 우리의 제도, 우리의 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는 사상적기수이다》, 《문학예술부문과 출판보도부문 사업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에는 기자, 언론인들이 혁명의 붓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며 창작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잘하여 시대와 인민의 요구를 반영한 훌륭한 문학예술작품을 내놓을데 대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인민군공훈합창단이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노래들을 더 많이 창작형상하며 가극을 하는 예술단체들에서 노래형상, 음악형상수준을 높일데 대한 문제들이《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은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노래창작과 형상에서 권위자가 되여야 한다》, 《가극에서 기본은 성악이며 노래형상수준이 가극의 품위를 결정한다》등의 문헌들에 밝혀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사적부문 사업에서 형식주의를 없애며 사적지를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할데 대한 문제,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나라의 위력한 과학기술인재양성기지로 꾸리는데서 나서는 문제, 문답식학습방법을 끊임없이 새롭게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의 여러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