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2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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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원 원장 태형철동지, 과학, 교육, 당간부양성기관의 일군, 교원, 연구사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인민의 복리증진과 리상실현을 당과 국가의 최고활동원칙으로 내세우시고 탁월한 사상과 원숙한 령도로 지방이 변하고 흥하는 새시대를 열어주신 토론자들은 우리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은 지방발전을 위한 뚜렷한 목표와 단계별계획으로부터 시작하여 명확한 기준과 과학적인 방법론, 필수적인 국가적투자와 통일적인 지도를 비롯한 실행대책까지 반영하고있는 승리의 작전도이다. 불과 한해사이에 지방인민들이 새 문명, 새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게 될 환희로운 앞날을 확신케 하는 실체들이 세상을 놀래우며 동시다발적으로 일떠선것은 지방발전정책의 변혁적위력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지방인민들의 물질생활만이 아니라 지방의 모든 면모를 사회주의국가의 발전상과 현대문명을 대표할수 있게 개변시키고 지방진흥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을 가속화해나가야 한다는것이 바로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총적구상이다.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머지않아 지방의 모든 지역은 경공업토대뿐 아니라 현대적인 문명과 기술에 의거하는 지속적인 발전환경을 갖추게 될것이며 나아가서 과학, 교육, 보건의 진보를 핵심동력으로 하는 전면적국가발전강령을 실현하는데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게 될것이다. 토론자들은 전국의 시, 군들에 펼쳐진 희한한 전변상은 지방인민들의 숙망이자 우리 당의 숙원이고 지방공업의 발전이자 지방의 발전이며 지방의 발전이자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으로 된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니신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을 찾고찾으시며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신 토론자들은 지방발전정책의 첫해 과업의 빛나는 완결은 지방중흥의 대업을 확신성있게 떠밀어나갈수 있게 하는 고무적인 성과이며 새로운 투쟁의 도약대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지방발전정책의 첫 산아들인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곳곳에 일떠선것은 우리 인민들로 하여금 당의 로선과 정책은 열가지든 백가지든 다 인민의 권익과 복리를 위한것이며 당에서 결심하고 펼치는 모든 사업은 언제나 훌륭한 실체로 전환되게 된다는 확고한 신념을 더욱 백배해준 중요한 계기로 된다. 지방발전정책실현을 위한 지난 1년간의 투쟁은 전체 인민들에게 지방이 변한다는 확고한 인식, 자생자결로 지방중흥의 력사적대업을 반드시 성취할수 있다는 신심과 락관을 안겨준 보람차고 의의깊은 나날이였다. 지방공업혁명의 전위대인 각급 건설련대 장병들의 결사관철의 정신과 애국적열의가 더욱 승화되고 건설기능수준과 건설장비의 현대화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였으며 이것은 앞으로 지방공업공장건설을 제기일내에 질적으로 해나갈수 있는 더없이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시, 군들에서 원료기지조성사업이 활발히 벌어져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원료원천이 충분히 확보되고 자기 지역특색의 경제적자원과 잠재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개발, 리용할수 있는 확고한 과학적담보를 갖춘것을 비롯하여 지방발전정책관철의 모든 면에서 풍부한 경험이 축적되고 거창한 지방공업혁명을 승리에로 확고히 이어나갈수 있는 자력의 무한한 동력이 마련되였다. 토론자들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전체 참가자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