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31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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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로씨야의 노력
로씨야가 공민들속에서 조국수호정신을 배양하고 애국주의에 기초한 사회의 단합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애국주의교양은 로씨야의 일관한 정책이다.애국주의가 주권수호의 사상정신적기초를 이룬다고 보고있는 이 나라 정부는 전승세대가 어떻게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승리할수 있었으며 세계를 놀래운 힘과 정신이 어디에서 생겼는가 하는것을 새세대들이 알도록 하는데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있다. 전승절을 비롯한 여러 계기에 의의있는 행사들을 조직하여 후대들에게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심어주고 인민들을 단합시키고있다.조국수호정신, 자기희생성, 애국주의, 자기 가정에 대한 사랑은 로씨야사회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이고 불가분리적인것으로 되였다. 로씨야는 쏘도전쟁승리 80돐이 되는 올해에도 전승기념일을 뜻깊은 행사들로 장식하여 공민들속에서 애국주의감정을 더욱 승화시키려 하고있다. 얼마전 뿌찐대통령이 2025년을 《조국수호자의 해》로 선포하고 쏘도전쟁승리 기념행사준비사업을 책임적으로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이에 따라 《승리》조직위원회가 활동하고있다.
지난 15일 뿌찐대통령이 《승리》조직위원회회의에서 연설하였다.그는 조국보위와 조국에 대한 복무는 로씨야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신성한 의무로 간주되고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가 단합되고있다고 하면서 모든 로씨야공민들은 신성한 조국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다, 문건들과 목격자들의 증언, 과학적자료 등에 기초하여
로씨야정부는 이번 쏘도전쟁승리기념일을 계기로 전쟁로병들과 미망인들 그리고 집단수용소에 갇혀 생활한 이전의 미성년들에게 각각 8만Rbl의 보조금을 지불하기로 하였다.그리고 후방에서 일한 근로자들과 봉쇄된 레닌그라드에서 생활한 주민들, 반항공방어대상들과 해군 및 공군기지들에서 일한 사람들, 방어시설들을 건설한 사람들 등에게는 각각 5만 5 000Rbl의 보조금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쏘도전쟁승리에 크게 기여한 여러개의 주민지역에 《로력영웅도시》명예칭호가 수여되게 된다고 한다.
로씨야는 쏘도전쟁승리의 날에 즈음하여 열병식도 특색있게 진행하려 하고있다.자료에 의하면 모스크바와 기타 8개 영웅도시 그리고 군관구와 함대, 일반보병집단군 본부들이 자리잡고있는 19개 도시에서 열병식이 진행되게 된다고 한다.쏘도전쟁참가자들이
로씨야는 이밖에도 레닌그라드완전해방과 쓰딸린그라드에서의 도이췰란드파시스트격멸, 유럽나라들의 해방 등 주요사변들을 맞으며 기념모임과 공연 등을 조직하려 하고있다.무명전사들의 유해발굴조사사업도 3 000회이상 진행할것으로 계획하고있다. 쏘도전쟁승리 80돐을 맞으며 TV통로 《빠뜨리오뜨》가 새로 개설되였다.통로에서는 쏘련시기 제작된 전승의 력사와 관련한 예술영화들, 로씨야가정의 가치관과 로씨야인민의 문화와 전통을 보여주는 TV련속극들을 방영하게 된다. 로씨야정부의 노력에 의하여 조국을 수호하고 조국에 복무하는것은 로씨야사람들에게 있어서 성스러운 사업으로 되고있으며 조국애의 감정은 사회를 더욱 굳게 단합시키고있다.많은 로씨야인들이 자진하여 로병들을 도와주고 무명전사들의 묘와 기념비를 관리하고있으며 특수군사작전참가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있다.
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여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