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일《로동신문》
우리 국가의 수반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우리 국가의 수반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돌이켜보면 조국방문기일은 비록 짧았지만 우리에게 있어서 그 하루하루는 온 우주를 다 안은듯 너무도 행복한 나날들이였습니다.
언제나 그립던 조국의 품에 안긴것만도 무상의 영광인데 조국땅에 발을 내디딘 첫 순간부터 받아안은 분에 넘치는 극진한 환대에 해외전사들을 위해주시는
더우기 조국방문기간 저희들은
이번에 저희들이 조국에 와서 다시금 새겨안은것은
체류기간 우리들은 인민의 꿈과 리상이 국가정책의 제1순위에 놓여지고 그 실현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우리 국가특유의 국풍과 지방진흥의 새시대, 그 거창한 변혁적실체들을 직접 보고 체감하면서 형언할수 없는 깊은 감동을 받아안았습니다.
우리들이 조국방문기간 가장 강렬하게 절감한것은
우리들은
우리들은 총련결성 7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명줄인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이역의 모든 초소를 애국의 믿음직한 성돌로 반석같이 다져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은 조국의 질풍같은 전진속도에 보조를 맞추어 모두가 일심분발하여 기층조직강화와 민족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혁혁한 위훈을 세우겠습니다.
모든 일군들이 동포제일주의기치를 더 높이 들고
저희들은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명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성원일동 2025년 3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