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7일《로동신문》
온 나라 어디서나 열창하는 새 명곡들의 심오한 사상예술성과
새로 나온 노래들인 《우리는 조선사람》, 《조국과 나의 운명》,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길이 사랑하리》이다.이 노래들은 날이 갈수록 천만인민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은 열렬한 조국애와 완강한 개척정신으로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조선사람의 긍지와 자부심,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대대손손 굴할줄 모르는 투쟁정신과 본때를 진실하게 형상한것으로 하여 들을수록 가슴이 벅차오르고 힘이 솟구친다.노래 《조국과 나의 운명》,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길이 사랑하리》도 세월의 모진 풍파를 다 이기며 백승만을 안아온 위대하고 존엄높은 우리 조국을 더 잘 받들어갈 생각과 결의로 가슴설레이게 한다.뜻이 깊은 시어들과 특색있는 음악적형상으로 우리 인민의 불같은 조국애와 강국념원을 격조높이 구가한 명작중의 명작들이다.… 바로 이것이 새 명곡들과 더불어 끝없이 울려나오는 민심의 목소리이다.
천만인민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백배해주고 존엄높고 강대한 조국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부풀게 하는 이 명곡들은 창작가, 예술인들로 하여금 오늘의
얼마전 우리는 새 명곡들의 심오한 사상예술성과 비상한 감화력을 두고 사회과학 및 문학예술부문의 일군, 창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새로 나온 노래들인 《우리는 조선사람》, 《조국과 나의 운명》,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길이 사랑하리》는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되지만 온 나라 인민들의 심금을 세차게 틀어잡고있으며 애국열의를 활화산처럼 분출시키고있지 않는가.
사회과학원 주체문학연구소 소장 박사 김철: 새로 나온 명곡들이 그토록 강렬한 충격과 깊은 여운을 주는것은 이 세상 제일 위대하신
돌이켜보면 조국에 대한 주제는 혁명의 년대마다에 문학예술작품창작의 중요한 형상과제로 되여왔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새 명곡들은 장장 수십성상에 걸쳐 공화국이 떨쳐온 그 모든 승리와 영광을 이어 더
제목으로부터 시작하여 구절구절이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는 명곡 《우리는 조선사람》, 《조국과 나의 운명》,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길이 사랑하리》는 명실공히 이 세상 최강국의 인민만이 터칠수 있는
제국주의의 횡포무도한 침략책동으로 주권과 령토가 무참히 침해당하고 류혈사태가 일상으로 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최강의 군력을 갖추고 인류의 리상사회인 공산주의를 향해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 나라가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이렇듯
새 명곡들은 나서자란 조국에 대한 개별적인 인간의 사상감정이 아니라
명곡 《우리는 조선사람》에서는
명곡 《조국과 나의 운명》에서는 《그대가 강해 두렴 모르고 그대가 빛나 나는 행복해》라는 구절로
새 명곡들에는 우리 인민이 실체험으로 새긴 진리, 강국은 결코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 탁월한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작가 주광일:
새 명곡들이 온 나라를 격동의 도가니마냥 끓게 하는것도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워주는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는
조국과 인민의 평안을 위해 끝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이러한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을 반영하였기에 명곡 《우리는 조선사람》, 《조국과 나의 운명》,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길이 사랑하리》는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들로 완성될수 있었다.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의 가사를 창작한 나는 새 명곡들을 열창하는 인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다운 애국을 노래한 명작은 시대를 진감한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 주체음악연구소 원사 교수 박사 황지철: 새 명곡들은 가사와 선률형상이 독창적일뿐 아니라 그 편곡과 성악형상에서도 높은 경지에 이른것으로 하여 문학예술발전사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새 노래들은 문학예술을 시대를 선도하는 위력한 무기로 발전시키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귀중한 교과서와도 같다. 명곡들은 조국에 대한 가요창작에서 도식과 경직을 타파하고 예술적형상의 새 경지를 개척하였다. 철학성과 서정성은 가사의 생명이다.그런데 지난 시기 조국에 대한 노래창작에서는 적지 않은 경우 깊은 뜻을 노래전반에 흐르게 하는 철학성과 서정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형상적인 표현에만 치중하는 편향이 나타났다. 네편의 명곡들은 다같이 조국에 대한 주제를 취급하고있지만 철학성이 강할뿐 아니라 서정성이 대단히 풍부하다.명곡들은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을 바탕으로 하여 철학성과 서정성을 보장하고있다. 정론성이 강한 시적표현, 서사적인 시어, 깊은 체험세계를 반영한 시구절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시적형상을 자유분방하게 구사하고 선률의 양상이 밝으면서도 력동적이고 서정적인것으로 하여 격동적인 시대상을 거폭적으로 펼치고있다. 뿐만아니라 우리 인민의 높아가는 사상미학적요구에 맞게 편곡과 성악형상에서 새로운 수법과 기교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들을수록 인상깊고 부르고 또 부르고싶은 강렬한 정서적충동을 주고있다. 시대를 진감하는 네편의 노래가 창작완성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우리 당의 주체적인 문예사상과 리론을 창작실천에 철저히 구현한 결과이다.
부단히 새것을 창조할데 대한 우리 당의 문예정책을 완벽하게 구현하였기에 제목으로부터 시작하여 가사는 물론 선률과 성악형상에 이르기까지 그 침투와 감화력에 있어서 불가항력적인 시대의 명곡들로 완성될수 있었다.새 명곡들은 명실공히
새 명곡들의 창작창조과정은 문학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에게 어떤 창작관점과 태도를 가지고 분발해나서야 하는가를 똑똑히 새겨주고있다.
당사상전선의 기수들인 창작가, 예술인들은 당의 령도밑에 마련된 본보기적인 작품들의 사상예술적성과를 깊이 체득하고 창작실천에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
본사기자 차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