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5일《로동신문》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현지에서 하신 《양어강의》
언제나 인민을 마음속에 안으시고 그들의 행복을 위해 끝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2017년 11월 27일
양어를 잘하자면 수질검사와 양어못들에 대한 소독을 잘하여야 한다는 말씀으로부터 시작된
종합지령실에 들리시여 영상표시장치에 현시된 메기성장그라프가 표준그라프보다 떨어지는것을 대번에 알아보신
알깨우기 및 새끼메기기르기호동을 돌아보시면서도
새끼메기의 사름률을 높이자면 물온도를 잘 보장해주어야 한다.물온도가 0.5℃만 떨어져도 발육과 성장에 지장을 받게 된다. 난방을 려관보다 육아원과 애육원에 먼저 보장해주어야 하는것처럼 엄지메기가 있는 못보다 새끼메기가 있는 수조의 물온도를 더 잘 보장해주어야 한다. 메기양어에서 새끼메기가 먹이붙임을 할 때 단백먹이를 충분히 먹이는것이 중요하다.사람도 어릴 때 잘 먹여야 제대로 자라는것처럼 메기도 먹이붙임을 할 때 영양가가 높은 단백먹이를 먹여야 빨리 크게 된다. …
일군들이 실내살찌우기호동에서 받아안은 충격은 더욱더 컸다.
한동안 그 모습을 바라보시던
과학적인 양어지식으로 일관되여있는
겨울에도 메기를 생산할수 있게 건설한 야외박막못을 돌아보시면서 야외못들에 모두 박막을 씌웠는데 이렇게 하면 못의 물온도가 떨어지는것을 막고 겨울에도 메기를 기를수 있을것이라고 적극 지지해주신
(어쩌면 그처럼 양어지식에도 밝으실가?!)
공장일군들은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그럴수록
이 의혹을 일군들은 메기훈제가공장으로 향하는 길에서 풀게 되였다.
공장구내에 나무를 많이 심을데 대하여 가르치시고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이름할수 없는 격정이 세차게 고패쳤다.
(실로
간밤에도 인민들생각으로 심혈을 기울이시고 낮에는 낮대로 불면불휴의 령도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이날 현지지도를 마치고 떠나시는
양어부문에서는 양어를 과학화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나라의 양어기술을 하루빨리 선진국가들의 수준에 올려세우라!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이런 맹세가 세차게 울리였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받아안은 양어지식을 메기양어과학화의 기본열쇠로 틀어쥐고
날에날마다 우리 인민에게 안겨지는 꿈만 같은 행복이 어떤 고결한 헌신의 세계에 떠받들려 이룩되고있는가를. 본사기자 림정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