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1일《로동신문》
당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은 이렇게 태여났다
우리 당력사에 빛나는
당창건이후 당간부양성기지를 창설하는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여기에
지금으로부터 세해전인 2022년 10월 17일이였다.
창당초기에 창설된 중앙당학교, 참으로 얼마나 가슴벅찬 사연들이 우리 당력사의 갈피에 아로새겨져있는것인가. 해방후 건국, 건군위업을 걸머지고 령도하는 우리 당앞에는 자기의 력량을 급속히 확대강화하는것과 함께 장차 사회주의집권당으로 발전해나가는데 필수불가결한 조직적기초와 사상리론적기초를 닦아야 할 중대한 임무가 나섰다. 그러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준비된 많은 간부가 있어야 하였다. 능력있는 당간부들을 많이 키워내야만 새 민주조선건설에서 선봉적역할을 할 우리 당원들을 혁명적세계관으로 무장시키고 민주주의중앙집권적규률에 기초하여 튼튼히 묶어세울수 있으며 당을 강화할수 있다.
이러한 웅지를 안으시고
학교의 개교식을 며칠 앞둔 1946년 5월 29일에도
당학교창설사업이 성과적으로 진척되고 드디여 우리 식으로 새로 작성된 당학교교재가 나온것이 기쁘시여
교재들을 한권한권 일일이 다 보아주시고 당학교교재들을 당일군양성목적에 맞게 잘 집필하였다고 만족해하시던
거기에는
사실 새로 창설하게 될 당학교의 명칭문제를 놓고 진지하게 토의하던 끝에 일군들은 당학교에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당학교의 창설사업을 우리 당건설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보시고 모든 사업에 앞서 당학교부터 창설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이 사업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여오신
오늘 우리에게 절실히 요구되는것은 당, 정치간부들이라고, 종합대학도 세워야 하겠으나 무엇보다먼저 당일군들을 양성하는 당학교를 창설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나라사정이 어렵고 한푼의 돈이 귀하던 때였지만
한 일군이
《이 학교는 명실공히
이에 화답하듯 옆에 있던 일군들도 이구동성으로 목소리를 합쳤다.
하지만
이렇게 되여 1946년 6월 1일
이틀후에는
지금도 못잊을 그날에로 마음달리느라면
그날 당학교의 첫 입학생들을 축하해주시며 하신 뜻깊은 연설에서
《중앙당학교는 우리 인민이 갈망하는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며 우리 혁명을 수행하는데서 기둥이 되여야 할 당간부를 키워내는 공산대학입니다.중앙당학교의 창설은 우리 당의 발전과 민주조선건설에서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이 가르치심에는 중앙당학교가 우리 당의 중견간부들을 키워내는 당일군양성의 최고전당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데 대한
우리 당이 창당초기에 중앙당학교를 창설한것이야말로 얼마나 정당하고 현명한 조치였던가.
창당초기에 창설된 중앙당학교, 그것은 《ㅌ.ㄷ》의 기발아래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오시며 당의 골간력량을 마련해오신
그때로부터 2년후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자유행복을 위하여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또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일할줄 아는 당과 국가의 유능한 일군이 되라 1948년 8월 일
새 조선의 대들보가 되고 기둥을 이룰 당학교졸업생들에게, 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갈 역군들에게 우리
창당의 첫 기슭에서 중앙당학교가 창설되였던 때로부터 어느덧 수십년세월이 흘렀다. 그 나날 수많은 당일군들과 인재들이 배출되여 당과 국가건설, 혁명투쟁의 각 방면에서 능숙하고 견실하게 활약함으로써 우리 당과 혁명의 승리적전진에 이바지하고 학교의 연혁사를 빛내이였다. 지난해 6월 1일 수도 평양에서는 우리당 핵심골간들을 육성하는 혁명대학으로서의 면모를 최고의 경지에서 갖춘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개교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개교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뜻깊은 기념사를 하시는
잊지 못할 그날
혁명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고 중앙당학교를 창설하시여 우리 당강화의 굳건한 초석을 마련해주신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는 당의 핵심골간, 계승자들을 키워내는 영광스러운 정치학원의 본령을 더욱 훌륭히 수행해나갈것이며
본사기자 림정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