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4일《로동신문》
승리의 해로 빛내이신
전람회장에는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와 애국헌신으로 2024년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강령적인 결론을 하시는
이 땅우에 지방중흥의 새시대, 전면적국가발전의 눈부신 전성기를 펼쳐가시며 온 나라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을 위해 끝없는 사색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싸일용 고체연료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지도하시는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소년들을 온 세상이 부러워할 새 생활, 새 문명의 주인공들로 보란듯이 내세워준
《현철해동지의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하시는
《우리 나라를 국가방문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을 뜨겁게 영접하시는
개막식이 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 내각부총리 김명훈동지, 문화상 승정규동지, 관계부문,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주창일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뜻깊은 시기에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