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9일《로동신문》
|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 경축연회 마련
연회에는 로씨야외무성, 국방성, 내무성, 공업무역성, 자연부원생태학성, 보건성, 련방평의회, 국가회의, 평화 및 통일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를 비롯한 정부, 국회,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이어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그는 조로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부합되게 국가주권과 령토완정, 안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인민의 투쟁을 변함없이 지지하는 우리 공화국의 립장을 확언하였다. 로씨야국방성 부상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간고한 무장투쟁을 벌려 일제의 식민지억압에서 나라를 해방하고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 제국주의무력의 군사적간섭으로부터 나라의 명예와 독립을 수호하였다.
절세위인께서 마련하신 두 나라사이의 형제적련계는 오늘 전례없이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모든 분야에 걸쳐 적극 확대되고있다. 전통적인 로조친선관계와 협조, 전투적우의가 변함없이 발전하리라고 확신한다.
자연부원생태학성 부상은 조선의 영원한
외무성 아시아1국 국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그이의 생애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로 일관되여있다.
2024년 6월 평양에서 뿌찐대통령과
올해는
쌍무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면서 이 기념일들을 훌륭히 맞이하게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한편 뜻깊은 4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와 하바롭스크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도 11일과 14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