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8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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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회의참가자들 현장에서 강력한 조직정치사업 전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에 참가하여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직접 받아안은 성, 중앙기관, 도, 시, 군, 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일제히 현장을 차지하고 당결정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되여야 합니다.》 금속공업성 책임일군은 전원회의에 참가하고 돌아온 즉시 해당 일군들의 모임을 열고 이번 전원회의정신을 알려준 다음 당이 제시한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빈틈없이 진행하였다.이어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생산현장에 나간 그는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이 당성, 혁명성을 높이 발휘하여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현대화공사를 계획대로 진척시키며 철강재증산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농업위원회 책임일군은 당면한 농작물비배관리와 올해 농사결속을 잘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일군들속에 깊이 새겨주면서 그들이 새로운 각오와 열정을 안고 알곡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총분기해나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다음날 대동군에 나간 책임일군은 해당 일군들과 농사에 대한 과학기술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 농장원들의 생산의욕을 높여줄데 대한 문제, 다음해 농사준비를 지금부터 예견성있게, 착실하게 할데 대한 문제 등을 토의하고 해당한 대책들을 세웠다. 전력공업성 책임일군은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일군들에게 침투시킨 다음 그들이 전력생산조직과 지휘를 과학적으로, 책략적으로 벌려나가는데서 책임성과 헌신성을 높이 발휘할것을 호소하였다.힘있는 조직정치사업에 고무된 성일군들은 국가경제의 안정적발전과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전력증산성과로 담보해나갈 일념을 안고 맡은 사업을 긴장하게 벌려나가고있다. 석탄공업성 책임일군은 해당 일군들의 협의회를 열고 막중한 임무에 대한 중압감과 높은 책임감을 시시각각 되새기며 당결정관철을 위해 분투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그는 새 탄광, 새갱건설과 싸이로식석탄저장고건설, 중요탄광들의 벨트콘베아공사를 강하게 추진하며 석탄생산계획을 일별, 월별로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 실천적인 대책들을 강구하였다.다음날 덕천지구와 득장지구의 탄전들에 나간 당, 행정책임일군들은 탄부들에게 화력발전소들과 금속, 비료, 세멘트생산단위들에 더 많은 석탄을 보내줄것을 호소하였다. 평양시를 비롯하여 당중앙전원회의에 참가하고 돌아온 도, 시, 군, 련합기업소의 당, 행정책임일군들도 자기 지역과 단위들에서 해당 일군들의 협의회를 긴급히 열고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깊이 새겨준 다음 당결정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책임일군은 많은 후방물자를 가지고 무진대청년탄광 탄부들속에 들어가 더 많은 석탄을 생산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줄데 대한 내용으로 정치사업을 진행하였다.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와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책임일군들은 인포청년탄광, 서창청년탄광 탄부들속에 들어가 화선식정치사업으로 그들의 생산열의를 북돋아주었다.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당책임일군도 소성로직장 생산현장에 나가 격동적인 정치사업으로 로동자들의 로력투쟁을 고무해주었다. 전원회의참가자들의 력동적인 조직정치사업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결정관철을 위해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해나가도록 떠밀어주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본사기자 김승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