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0일《로동신문》

 

영국의 불순한 목적을 폭로, 유럽나라들이 평화과정을

파탄시키기 위해 끈질기게 시도하고있다고 비난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4일 기자회견에서 영국이 추구하고있는 불순한 목적을 폭로하였다.

그는 영국의 집권세력에게 필요한것은 유럽대륙에서의 혼란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주민들의 생활향상이나 복리증진과 같은 문제들에 대해서는 관심하지 않으며 오직 나토성원국들과 서유럽나라들을 반로씨야제재에로 부추기는데 집착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영국집권자들의 목적은 저들의 실패한 대외정책에 대해 숨기고 늘어나고있는 군사비지출을 정당화하며 사회적난문제로부터 화제를 다른데로 돌려 저들의 지지률을 끌어올리자는데 있다고 그는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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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가 7일 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유럽의 일부 나라들이 우크라이나에서의 평화를 위한 로정에서 기본장애물로 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유럽동맹과 나토가 우크라이나로 하여금 전투행동을 계속하도록 집요하게 부추기면서 이 나라에 무기와 전투기술기재들을 대주고있다고 까밝혔다.

또한 다양한 파괴행위와 도발행위를 조작 및 실행하는 동시에 평화과정을 파탄시키기 위한 정보들을 계속 만들어내고있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로씨야가 국가안전에 대한 위협들에 립각하여 최신형미싸일종합체들의 앞으로의 시험목표들을 확정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