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7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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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적인 조로평양수뇌상봉과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체결 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 연회 마련
력사적인 조로평양수뇌상봉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체결 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이 23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로씨야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 외무성 부상 안드레이 루덴꼬동지와 자연부원생태학성, 외무성, 국방성, 내무성, 련방평의회, 국가회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를 비롯한 정부, 국회,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신홍철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이어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로씨야 자연부원생태학상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로씨야련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은 두 나라 관계에서 또 하나의 리정표로 되였다. 중요한것은 이 문건의 법적지위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존경과 신뢰, 호상번영에 대한 지향을 증명해주고있다는것이다. 두 나라사이의 협조가 모든 방향에서 강화될것이며 우리앞에 제시된 과업들이 철저히 수행될것이라는데 대해 다시금 확언한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우리에게 지원을 제공해주고있는 조선동지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한다.이는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형제적뉴대를 더욱 강화해주었다.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이렇게 말하였다. 지난해 6월 19일 뿌찐대통령과 이 조약체결의 력사적필연성은 꾸르스크해방과정의 현실 그 자체가 증명해주었다. 우리는 로씨야전우들과 어깨겯고 우리 조국을 자기 조국처럼 수호한 조선군인들이 전투에서 발휘한 영웅성과 용감성을 높이 평가한다. 로씨야인민은 이를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앞으로도 두 나라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한편 력사적인 조로평양수뇌상봉과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체결 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와 하바롭스크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도 20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