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8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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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정치는 혁명의 주력군인 인민군대의 전투적위력을 강화함으로써 우리 혁명의 전반적진지들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인민군대에서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고 전투정치훈련을 힘있게 벌려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데 대한 사상이 로작 《자위의 총대로 미제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려야 한다》, 《타격력과 기동력이 강한 무적의 포병집단이 되여야 한다》등에 담겨져있다.
로작 《대홍단식과학농법을 일반화하여 감자농사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대규모의 토지정리와 관개건설의 성과에 토대하여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자》, 《물고기를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여야 한다》에는 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과 종자혁명방침, 두벌농사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풀며 양어를 발전시킬데 대한 과업들이 제시되여있다. 모든 도, 시, 군들에서 중소형발전소들을 더 많이 건설하고 전기화수준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함경남도에서처럼 통이 크게 일판을 벌리고 실적을 올려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하자》, 《전기화수준을 한계단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 명시되여있다. 《력사적인 창성련석회의정신에 따라 군살림살이를 잘 꾸려나갈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모든 군들이 자기 지방의 특성에 맞게 군살림살이를 잘 꾸려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과업들이 밝혀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인민군대의 예술단체들에서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사상감정에 맞는 좋은 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공연할데 대한 문제, 예술대학들에 대한 정책적지도를 잘하며 교육지도력량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려나갈데 대한 문제 등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