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3일《로동신문》
|
그 어느 나라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만고불멸의 전승업적
《우리는 혁명사적지들을 원상대로 꾸려놓고 새세대들에게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하기에
얼마전 룡포혁명사적지를 찾았던 우리는 이곳 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뜻깊은 곳
2018년 7월 23일
못잊을 그날 사적지에 도착하신
조국해방전쟁승리 65돐을 앞둔 때에
하많은 사연을 전하여주는 혁명사적지였다.
1951년 4월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신
그러자
전선길을 헤쳐오신 피로를 푸실 사이없이 깊은 밤 등잔불을 마주하시고 천리혜안의 군사적예지로 미제침략자들을 멸망의 함정골에 처박을 새로운 구상을 펼치신 우리
그러시고 인민군군인들을 만나 승리의 지략을 안겨주신
룡포혁명사적지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룡포혁명사적지가 어떤 곳인가를 새겨주시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높고낮은 산발과 나무 한그루, 산골짜기의 차디찬 물이 쉬임없이 흐르는 내물에도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주체혁명위업의 명맥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만대에 빛내여주시는
어제도 오늘도 거대한 생활력을 가지는 군사전략사상 룡포혁명사적관을 찾는 참관자들 누구나 경건한 마음을 안고 한상의 뜻깊은 영상사진문헌을 우러른다.
1951년 4월 28일
7년전 룡포혁명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던 그날
그러시면서 동행한 일군들에게 동무들도 이미 보았겠지만
이렇게 되여 원산지구 해안방어임무를 맡은 부대에 찾아오신
그때 이곳 부대의 지휘관들은 적들이 일단 륙지로 상륙한 다음 마식령계선에서 포위소멸하는 작전방안을 세워놓고있었다.
하지만
그 유명한 해안방어사상이 벌써 그때에 제시되였다고, 생각해보라고, 얼마나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날강도 미제를 우리 식의 주체전법으로 서산락일의 운명에 몰아넣고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창조하신
어제도 오늘도 여전히 거대한 생활력을 가지고있는 군사전략사상,
정녕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 독창적인 군사전략사상들과 주체전법들을 제시하시여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침략자들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전략전술적우세로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우리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가야 한다
7년전 그날
덧집을 씌운 사적건물에 들어서시여 집기둥을 쓸어보시던
세계 그 어느 전쟁사에 이렇듯 우리
이날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
감동깊은 사실을 떠올리시며
이날
마디마디 크나큰 뜻을 담아 하신 이 가르치심에 우리
피로써 이룩한 승리의 전통도 굳건히 이어나갈 때 영원한 재보로 빛을 뿌리며 불패의 생활력을 과시하게 된다.
룡포혁명사적지, 세월은 류수와 같이 흐르고 세대는 끊임없이 바뀌여도 전승의 성지는
본사기자 림정호 |